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집어(集魚)라고 하면 고기떼를 모으는 일이고, 집어등하면 그 고기들을 모이게 하는 등(燈),
즉 불빛이라 하겠습니다.
지난번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배의 집어등은 광원에 의한 동,식물성 플랑크톤(주로 곤쟁이류)을
먼저 불러 모으고 이어 이들을 취이코자 하는 윗단계의 같은 추광성인 갈치들을 낚기 위해 필요한 기구입니다.

이와 함께 개인이 채비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집어등 역시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지만,
무엇보다도 우선 역할은 집어등이 내뿜는 빛에 의해 은비늘 미끼가 더욱 잘 보이게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간혹 초보자께서 이 집어등을 반대로 체결하여 사용하시는데,
빛이 아래로 반사되게 해 주셔야 합니다.

산란철에는 신경이 예민해져 오히려 집어등이 방해가 된다는 학설도 있습니다만,
9월까지의 산란철이 모두 끝났으니 이젠 그런 고민도 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10월에 접어들면서 갈치들은 약 2달간의 먹이보고인 백도권에서 머물면서 바짝 몸을 불리게 될 것입니다.
이런 관계로 그동안 애를 태우던 간사한 입질을 벗어나 입질이 인정사정없이 과감한 식탐으로 이어지며
사정없이 물고 늘어지는 갈치들의 먹이쟁탈전이 예견됩니다.

이 게걸스런 먹이쟁탈 경쟁에 도움이 되는 집어등에 관하여 또 관련하여 편리한 기능의
핀도래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Who's 晝夜釣思(주야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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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2'
  • profile
    포걸리 2013.10.06 15:12
    치렁치렁해서 거추장 스러웠는데~
    원래 그렇게하라고 등 자체를 그렇게 만들었구만요~
    역쉬 주야조사님의 빈틈없는 로하우는 탑 입니다요~
    조만간 낚시법 정리하면 한권정도는 출간이 되지 않을까요?
    요번주 당장 실천해 볼께요 감솨!!!
  • ?
    잉어꾼 2013.10.06 15:35
    언제나 명쾌하고 시원한 가르침주시여 늘감사함을가지고 있읍니다
    지난번 우렁각시님이 만들어주신 자작채비 기둥줄에 달린도래가
    말씀하신 모양으로 되여있어~이런생각은못하구 아~한번빠져나간것을
    이러모양으로~개조를했구나 하면서 사용햇는데~직결으로 연결하기가편리하여
    오히려 잘되였다 생각하였는데~일부러 요렇게 만든것이군요.!~
    역쉬 꾼들은뭐가달라도 다르네용~하하하하~~좋은것 또하나 머리속에 저장합니다
    앞으로도 많은가르침과 조언부탁드립니다요.~ㅎ~늘 건강하십시요~~~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10.06 16:02
    포걸리님, 요즘 근황이 많이 궁금했는데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김신하고 또 누구하고 동출하실 예정이더만...
    즐검고 재미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언제 함께 떠나는 시간 만들어 보셔야지요.. 동생분도 뵙고 싶고..^^
    만들어 보셔요... 저도 하나 만들어 주시구요..ㅎㅎㅎ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10.06 16:09
    잉어꾼님, 오늘은 집에서 쉬시는 모양입니다.
    손주하고 어딜 가신다고 하시더니..ㅎㅎㅎ
    늘 상쾌한 분위기를 고집하며 즐겁게 사시는 잉어꾼님...
    또 뵙고 쉽습니다..
    우렁각시님이 가져온 '原酒 蘭陵'을 상하기 전에 빨리 마셔야 하는데..ㅋㅋㅋ
    혹여 그기간에 누군가 마셔버리면 우린 워쪄요~~~~~
    울금향에 잔에 부으면 호박색의 명술...
    쏘는 듯 혀를 감으며 목으로 넘어 갈때면 감미롭게 흩어지는 환장하는 그 술....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 ?
    잉어꾼 2013.10.06 16:42
    오전에 느긎하니 손주녀석데리고 대부도 망둥어 낚시다녀왔읍니다
    아이가 망둥어 한마리씩 올라오니 갈깔대며 아주까무라집니다~하하하하~~~
    일좋아하는것을.! 앞으로 시간이날때면 자주데리고 다녀야겠읍니다
    주야조사님도 손주데리고 한번오시죠~아이들은 낚시 어른들은 소주낚시~흐흐흐흐흐~~~
  • ?
    부산명호낚시 2013.10.06 17:22
    안녕하십니까^*^주야조사님
    얼마 안된 만남이었지만 뵐때마다 항상 밝은 웃음과 모든것을 포용하시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이제 어디서 또 뵐수 있을런지예....
    아무턴 항상 안낚 즐낚 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아참 잉어꾼님께서도 늘 건강 하시길 바라면서 그동안 즐거워습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10.06 17:58
    잉어꾼님, 대부도에 다녀오셨군요 망둥어낚시가 손주들과 함께 하기엔 딱 인데....
    저도 함께 하면 좋았을 걸.... 외손주가 멀리있고 또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자난번 인천에 루어낚시 데리고 갈려고 했다가... 염려가 되었던지... 끝내 못 데리고 갔습니다.
    전화로 "할아부지는.. 왜 낚시 약속을 안지키세요!!" 하는 항변까지 받았는데...ㅎㅎㅎㅎ
    언제 한번 우리 같이 가십시다...
    생각만해도 너무 행복할 것 같은 낚시여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10.06 18:02
    부산명호낚시 박사장님,,,
    대충 이야기 들었습니다...
    저도 몸소 손님을 위하여 열심히 하시는 박사장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고 다음에 만날 기회가 있으면 더 반가울 것 같습니다..
    조금은 오해가 있을테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 해소 될테니...
    좋은 인연의 끈은 절대 놓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늘 사업ㅁ의 성공과 함께 박사장님의 건안을 빕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돌산버스 2013.10.07 09:46
    좋은 정보인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
    한사랑 2013.10.07 10:02
    폐일언하고 갈치,삼치 잘 먹고 있네요.
    쌩큐~~헤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10.07 10:45
    돌산버스 김부장님,
    요 며칠은 태풍의 영향으로 출조치 않아 쉬시겠네요...
    쉬시는 동안 정비 잘하여 편안히 모시는 차가 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10.07 10:47
    한사랑님,
    주신 주꾸미도 덕분에 아주 맛있게 먹얶어요..ㅎㅎㅎㅎ
    근데 대가리(?)는 왜 없는가요?
    혹여 맛있다는 것을 아시고 다 떼어 잡수신겨?...ㅎㅎㅎ
    많이 보내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수요일 잔치때 뵙고 진하게 쐬주 한잔 해야지..
    축하드려요...
  • ?
    한사랑 2013.10.07 10:51
    ㅋㅋ~~지가 워낚 깔끔해서리 먹통은 다 잘라냈습니다.
    그래도 머리 껍질은 있었을 터인디?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10.07 10:54
    머리껍질이 워디 있어요? 참나....
    하여간 먹통이 없어 깔끔은 합디다..ㅎㅎㅎ
  • ?
    koko 2013.10.07 11:30
    항상 주야조사님 글을 잘 읽고 많은 배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갈치낚시 가면 다른 조사님들은 그냥 원줄에 달고 사용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집어등에 관해서 글을 생각 하고 있었는데 주야조사님께서 좋은 글을 올리셨군요 감사 합니다 저는 아래연결 핀도래을 집게로 만들어 사용 할 생각은 못하고 40호줄로 조그맣게 원을 만들어 클립으로 찝어서 핀도래을 걸수 있도록 사용 하고 있습니다
    주야조사님 한가지 질문 있습니다 저는 11단으로 목줄 만들어 6번 가지줄에 낚시 달지 않고 집어등을 한개 더 달고 사용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리 배치에 따라서 8단으로 집어등 한개 달고 자리가 걸림이 별로 없을때에는 11단으로 사용 합니다(선미(뒷자리)에 있을때 사용) 단점은 추을 덜질수 없고 그냥 밑으로 내려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 해본 결과 효과는 조금 있는것 같은디..... 주야조사님께서 생각 하시기에는 어떤지 ? 묻고 싶군요
    좋은 의견 바랍니다
  • ?
    광어잡이(김선배) 2013.10.07 14:12
    역쉬..........갈치를 많이 잡는 비결이 따로 있었군요....
    요로코롬 생긴 핀도래
    이번 기회에...아예...특허를 내심이 어떨지....

    지난주에 계속 출조 하여 여수 갈치 대물로 싹스리 하였다는 소문이 자자 하던데...
    이참에 갈치 대박 비결도 아예 공개 하시지요...........
    혼자만 대박 내지 말고...같이 대박 내자구요...ㅎㅎ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10.07 15:41
    koko님, 제가 집어등을 본줄과 채비를 연결하는 부위의 핀도래에 연결하여 사용해 봤더니
    채비를 투척할 때 가끔씩 집어등이 줄에 엉켜 집어등의 기능이 상실되는 순간들이 많이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고안해 낸 것이 바로 그림②이죠. 확실히 효과는 100% 있었습니다.

    그리고 질문주신 11단의 중앙에 다시 집어등을 하나 더 단다고 하시는데 아직 제가 달아보지 않아
    그 부분에서 경험이 없기 때문에 답변드리기가 좀 뭐합니다.
    허나 효과는 반드시 있으리라 봅니다.
    단지 옆사람과의 줄 엉키는 피해만 없다면 권장합니다.
    언젠가 봉돌쪽에 집어등을 매달아 빛이 윗쪽으로 가게하여 사용해 봤는데,
    기대만큼 큰 효과가 없어 그 다음부터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맨 윗쪽에 하나만 달아 사용하는 그림①의 직결방법이죠.. ^^
    좋은 조황으로 안낚하시는 코코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10.07 15:52
    광어잡이님,
    3일 연짱해서 몸은 좀 고단했으나 좋은 조과물로 마무리했는데,
    첫날은 비교적 쫗은 씨알로 3분의 2정도 쿨러 조황이었고
    1일날밤(둘째날)은 백도권 전체가 아주 좋은 조황을 보여 저도 스티로폼박스로 3박스를 채우고
    30마리 정도는 적게 잡은 옆사람께 드렸습니다.
    고등어와 삼치도 별도로 가져간 50리터 쿨러에 거의 채웠구요...
    정말 화장실 갈 틈도 없이 초저녁부터 새벽녘까지 꾸준한 입질로 근년에 보기드믄 조황이었습니다.
    그런데 3일쨋날은 좀 소강상태를 보이더군요
    삼치들이 극성을 보여 채비가 내려가기 무섭게 또는 한번은 대삼치 한마리와 중삼치 3마리가 물어
    낚싯대 요동이 얼마나 세찬지 지금도 그 초릿대 동작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오랫만에 지인들과 친척들께 좀 나눠드렸습니다...
    비결은 뭐 있겠어요.. 실력이 없는 것은 뻔하잖아요...ㅎㅎㅎ
    열심히 초릿대 동작하나하나를 놓치지않고 대응하는 것이 비결 아니겠습니까?
    광어잡이님이 오히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보다 더 예리하시더만..ㅎㅎㅎ


  • ?
    koko 2013.10.07 17:14
    주야조사님 좋은 정보 답변 감사 드립니다 주야조사님께서 낚시에 접목 하신후 좋은 조건만 설명 하시어 갈치
    초보님들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갈치꾼으로 변모 시켜 주신 점 또한 감사 드립니다
  • ?
    김포신사 2013.10.07 20:31
    아~지금 당장 만들어 놓겠습니다
    어떤 분은 왜 집어등을 쓰냐고 하던데....저는 집어등을 씁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푸줏간 2013.10.08 02:49
    합사를 꼬아 연결하여 사용하다 불편 하여 흔들리는 선상에서 니퍼로 제작 하느라 낑낑 .....
    끝부분에 약간 턱을 만들어 주는 쎈서까지 대단 하십니다
    이제 집에서 편안히 다시 제작 들어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애주만 하시길 ..... ㅋㅋㅋ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10.08 06:36
    koko님,
    여러가지로 부족하고 내세울 것도 없는 미약한 사람입니다.
    그런고로 저도 평범한 사람인지라 낚시생활중에 생각이 짧아 잘못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오해를 받거나 아니면, 미움(?)을 받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잘못하는 것도 있지만 낚시를 통해 나름 나의 느낀 점 또는 초보님들께 알려드리고 싶은
    조법이나 개선의 여지가 있는 점 등을 이 난을 통해 십수년을 침침한 눈을 비벼가며,
    시간이 없을 경우, 늦은 밤까지, 아니면 새벽녘에 일어나 느린 타법으로 5~7시간동안 올리는 것입니다.
    이런 고충은 오직 초보님들께 드리는 작은 선물이라고 생각하여 보람으로 삼고 오늘도 열심히
    바다가 전해주는 이야기들을 다시 여러분께 전해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잘하는 점, 잘못하는 점, 객관적으로 생각하시어 잘한점이 좀 많다고 생각하시면
    잘못하는 점은 반감(半減)시켜 주시는 koko님 고운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10.08 06:49
    김포신사님,
    때마침 동해에 계셔 전달치 못하게 되어 미안쿠먼....
    담에 또 봄세....
    아니면 함께 동출하여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된다면 옆에 앉아 그 만큼 잡아드릴 수 있고.ㅎㅎㅎ
    채비 만들어 보셔요....
    특히 자작채비 만들때
    가을채비는 경계심을 풀고 포악스런 입질이 잦은 관계로 채비운용의 빠른 속전속결이
    조과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차를 조금 줄이고 그에 따른 목줄도 130cm~150cm 줄여 양팔을 벌린 내에서
    한번에 바늘을 잡을 수 있는 범위내 단차가 참 중요합니다.
    10단이상을 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이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10단 이상이니까 더 많은 마릿수를 잡을거라고 생각하시지만 그것은 기우입니다.
    7단 정도가 빠른 운용면에서 단연 전체적인 시간을 놓고 볼때 오히려 더 많은 조과를 가져다 주지요.
    채비의 엉킴 또는 미끼의 교체, 투척시 불편함 등등에서 본다면 오히려 불리하답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10.08 06:55
    푸줏간님, 잘 계셨습니까?
    지난번에 바로 옆에 계신분이 합사를 쓰시는데, 굥교롭게도 5번을 계속 삼치의 공격에
    원줄이 날아가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삼치때의 극성엔 역시 합사보다 경심줄 내지는 돌돔줄 사용이 강력한 무기입니다.
    다소 입질의 느낌에서 불리하다 하는데, 가을철에 물고 흔드는 강한 입질에는
    충분히 어신을 느끼기에 별 무리가 없습니다.
    한찬 바쁠때 채비 교체하는 시간이 약20~30분 허비하게 됩니다.
    곤욕스런 상황이죠..
    채비 맹기러 저도 하나 주실 수 있는지요..ㅎㅎㅎ
    푸줏간님의 예쁜 마음씨가 그리워 집니다..ㅎㅎㅎ
    감사 드려요..^^
    오늘도 활기찬 화요일 되셔요...
  • ?
    갈무리 2013.10.08 11:35
    핀도래를 니퍼로 만들때 핀도래에 도금이벗겨지면 금방녹이올수있읍니다.
    니퍼끝에 테이프를감고 사용하면 좋을듯합니다.

    핀도래를 이렇게만든것처럼 나온것이있읍니다.
    정확힌이름은 "인타온니쉬벨"이라고하는데 핀도래 호수와 똑같이 나오는데
    가격이 핀도래보다 조금비싸게나옵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10.08 13:11
    갈무리님, 좋은 제안을 주셨습니다.
    맞습니다. 도금이 벗겨지는 폐단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두번 사용하고 버리는 채비라서 그렇게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선사에서 무상 지급하는 채비에 위의 핀도래가 붙어있어 직결로 사용할 시
    간단히 니퍼로 그 자리에서 만들 수 있는 편리성도 있구요..
    말씀 주신것처럼, 인타온니쉬벨이란 제품도 있지만, 값을 떠나 쉽게 구할 수 없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귀한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心通 2013.10.08 16:05
    음 한사랑님이 갈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가 아니라 맛있게 잘 먹고 있다고 하심은 서너마리 드린게 아니고 수십마리 드린게 확실한것 같습니다.한사랑님편으로 지난달엔 대구 5마리 보냈고 지난주엔 주꾸미 10kg정도 잡았길래 눈딱감고 반덜어 보내드렸더니 주꾸미 대가리는 어디로 사라지고 없나요??요러코럼 배달사고 내는분한텐 갈치를 몇십마리씩이나 보내고 요넘한텐 딸랑 8 마리 보냈다 이 말씀이죠??차별대우를 하셨다 이건데 낼 여의도에서 예식이고 뭐고 삼자대면해서 한판 벌여야겠네요 .ㅎㅎ낼뵈요
  • ?
    갈무리 2013.10.08 16:21
    주야조사님!
    맞습니다. 인타(경남쪽에선 이렇게부르더군요)는 쉽게 구할수가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자작을하는 저로서는 대량구입하여 사용을하고있지만 일반낚시점에는 구하기가어럽습니다.
    주야조사님 언제나 즐낚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한사랑 2013.10.08 16:51
    으이구!
    심텅아!!!
    또 심텅부리노...뭐? 10kg를 잡아?....ㅎㅎㅎ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10.08 18:39
    심통님,
    설령 사실이라해도 자제해요.. 내일은 큰 행사가 있는날인디..ㅎㅎㅎ
    낼은 참고 다음날 3자대면하자구요..ㅎㅎㅎ
    내일 뵈요~~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10.08 18:41
    갈무리님, 언제 뵙게 되면 그 핀도래 좀 구하고 싶습니다..^^
    언제쯤 함께 동출할 기회를 만들어 볼 수 있을까요?
    늘 건안하시길 바라며 고맙습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10.08 18:42
    ㅋㅋㅋ
    10kg라면... 음.....
    5kg를 보냈다??? ....말이 안돼!!~` ^^
    하여간 대사를 끝내고 따지자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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