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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의 물때, 바다에 봉돌이나 담그고 오자고 떠났던 바다 여행에서 뜻하지 않았던 횡재수를 만났던 하루였습니다.
물심이 있을 때 대물의 출현이 잦다는 노림수 조차도 없이 그저 편하게 놀다 오자고 나갔던 바다…
그 바다가 준 뜻하지 않았던 선물에 그저 감사할 뿐…
바다가 있어 참 행복하네요.^^*

Who's 감성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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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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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쓰리 2014.02.16 11:38
    감킬님 축하드립니다~^^
    드래공5호타셨네요.그 10미터 침선포인트 저도 알것같아요 ㅋ
    느낌아니깐요!^^
    저는3.1 고흥에서 도전해보겠습니다~~
    편한일요일되세여~~~
  • profile
    감성킬러 2014.02.16 11:40
    킹쓰리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이 좋았어요.ㅎ
    3.1절... 킹쓰리님에게는 7자 우럭의 기쁨이 찾아 오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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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도사 2014.02.16 12:36
    우~~~~왕 !!!! 감킬님 드디어 대박을 터트리셨군요!!!!
    이건 우럭이 아니라 괴물입니다.
    매운탕 그릇에 머리가 하나가득했겠네요. 축하드립니다.
  • profile
    감성킬러 2014.02.16 12:46
    졸도사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착한 일을 거의 못하고 사는데, 이게 왠일인지 모르겠네요.ㅋㅋ
    매운탕 그릇에 머리로만 하나 가득 찼는지 한 번 여쭤 볼게요.
    6자 우럭을 처음 잡다 보니 먹는 방법을 몰라서, 방법을 잘 아시는 분께 드렸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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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길 2014.02.16 12:59
    감킬님!
    감축드립니다
    저는 언제 6짜 대열에 합류할지 ㅠㅠ(더큰 문제는 요즘 우럭안간지 6개월 넘은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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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길 2014.02.16 13:03
    6짜는 아랫목따고 손집어넣서 내장제거하고 인삼대추등등 넣고
    백숙처럼 푹 끓여서 먹으면 비린내 하나도 안나고 보약? 입니다
    군산 모선사 사무장이 알려줘서 저는 5짜로 와이프 해주니까
    좋아라 하더군요 ㅋ
  • profile
    감성킬러 2014.02.16 13:11
    뱃길님~ 축하 감사합니다.^^*
    백숙처럼 먹는 방법....전에 들은 적은 있었는데, 어쩐지 제가 먹어선 안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리....ㅋㅋ
    우럭을 안가신지 6개월이 넘으셨으면, 나가시기만 하면 6자 잡으실 겁니다.
    한 달 더 기다리시면 7자도 가능할 것 같구요.ㅎ^^*
  • profile
    윤따봉 2014.02.16 13:19
    ^-^ 고거이 지가 분양 받았네요.....
    고기를 받아 보는 순간...우아!!! 외엔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귀한것이라 저혼자 먹기보다는....
    회 킬러 마눌 친구네 식구랑 회뜨고 초밥 만들고....정말 맛있는...행복한 시간을 가졌네요...
    암튼 평상시 3~4짜 서너마리는 앉은 자리에서 게눈 감추듯 하던 그분들도 포식하셨다고....
    감사 인사 꼭 전해달라 하시네요....
    살이 우찌나 단단 하던지 손질용 칼(일명 데바칼)을 따로 썼는데도 살집에 칼이 잘 안들어가두만요...그러니 맛은 뭐.....여러분들 상상에 맡겨 두겠습니다...
    몇칠전 갑상선암 수술을 혀가지고 많이 힘들어 하길래 귀한것이지만 함께 했네요.....
    귀한넘 드셨으니 부디 쾌차하길 바라면서....
    이자리를 빌어 감킬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웬수는 26일날 갚으께요......
  • profile
    감성킬러 2014.02.16 13:33
    앗!!! 6자 우럭이 정말 보람있게 쓰였네요,
    수술 받으신 후의 회복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조리사 자격증을 갖고 계신 분의 손길이 닿아야 제 가치를 하는 모양입니다.
    윤따봉님 덕분에 기분이 더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 profile
    강남번개 2014.02.16 14:59
    축하드립니다
    고거이 올라올때부터 임자가 따로 있었네요
    손맛만보시고 다른분한태 좋은일 하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아무나 할수 있는 행동이 아니기에 더더욱 6짜가 커보이네요
    뿌듯하시죠 .
    역시 감킬님!!!
    좋은글 보고 갑니다
  • profile
    감성킬러 2014.02.16 15:10
    네. 강남번개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우럭을 잡았을 때는 그냥 헛웃음이 자꾸 나오는 게 표정관리가 안될 정도로 기분이 좋았는데, 윤따봉님의 댓글을 본 후로는 느낌이 좀 다른 뿌듯함이 마음에 넘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어도(강인병) 2014.02.16 16:08
    어이쿠..
    감성킬러님이 사고(?)를 치셨군요..ㅎㅎㅎ
    축하드립니다.
    뭐 맨날 깜팽이만 잡을 수 있나요..어쩌다 그런 맛도 있어야죠..ㅋㅋㅋ..=3=3=3
  • profile
    감성킬러 2014.02.16 16:13
    어째...이어도님의 댓글이 안나오나 했습니다.
    제 예상에서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써주셨네요. 이런 걸 보면 이어도님과의 세월도 꽤 되나 봅니다. 전생에 무슨 악연(?)으로 엮였던 건지....ㅋㅋ
    저.....6자 잡았습니다. 꼭 기억해 주세요.ㅎㅎ^^*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4.02.16 18:38
    저 정도 괴물우럭으로 사람으로 친다면 110세 노노노노옹!~~~
    눈도 돋보기도 한참 써야 할 연세....
    낚았다, 잡았다는 표현은 어불성설...
    물어주어 그냥 건진 것을....ㅋㅋㅋㅋㅋㅋ
    불쌍한 왕개우럭....ㅎㅎㅎㅎㅎ
    킬러한테 제대로 걸려 킬러되었으니... 불쌍타!~~ㅎㅎㅎ

    고마운 건....
    울 사랑하는 윤따봉님께 보신용으로 드렸다는 것...
    100,000,000번 잘한 일... ^^*
  • profile
    감성킬러 2014.02.16 18:54
    저 우럭이 110세 노노노노옹이면.....주야조사님과 얼추 동년배 정도 되겠네요.ㅋㅋ=3=3=3=3=3
    그냥 건져온 건 맞습니다만 저 놈도 참 기구한 팔자인 것 같아요. 하필이면 저 한테 걸려서 어생(魚生) 말년에 망신살 뻗쳤으니....ㅎ
    주신 칭찬은 감사히 마음에 담습니다.^^*
  • ?
    썬샤인 2014.02.16 20:21
    우럭이 사람보다 한결 커 보입니다.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즐감하였습니다.~~~~~^^
  • ?
    태공양 2014.02.16 20:27
    ㅊㅋㅊㅋ드립니다
    새해부터 대박운이 좋은듯 하구요
    이젠 7자에 도전하셔야죠

    6자 회맛은 ,,별로 ,,,ㅎㅎㅎ대박행진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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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성귀 2014.02.16 23:21
    헉! 이건 잡은게 아니고 잡힌게 맞는거 갔네요...........
    뭐! 잡았든 잡혔든 6자 대물 축하 드립니다.
    깜팽이만 잡으시다가 아까울거 같은데 선뜻 좋은일에 기부하신 그 마음이 6자 이상인것 갔네요.
    추카 추카................................................ㅋㅋㅋㅋ
  • profile
    감성킬러 2014.02.17 06:32
    썬샤인님의 가슴을 벅차 오르게 해드렸으니 또 하나의 보람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태공양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큰 우럭은 회맛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제 친구는 아주 끝내주더라고 하네요.
    잘 드는 칼로 얇게 저며 회를 뜨면 그 맛이 아주~~ㅋ

    푸성귀님~ 그러게 말입니다. 어쩌다가 저 한테 잡혀서 이런 수모(?)를 당하는지, 우럭의 말년이 참 비참(?)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 일에 쓰였으니 우럭 입장에서도 서운해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ㅋㅋ
    좋은 일....은 제가 아니라 윤따봉님이 하셨어요. 따봉님의 주위에 편찮으신 분이 계신 것도 저는 몰랐거든요. 6자 우럭을 해체할 엄두가 나지 않아, 그냥 드렸던 건데(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ㅋㅋ) 따봉님의 마음이 주위를 살뜰하게 살피셨네요.
    덕분에 제 기분도 째지긴 했습니다만....ㅎ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옹달 2014.02.17 09:26
    와..정말 큽니다. 아무에게나 찾아오는 행운이 아닌데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우럭킬러님이 되셨군요. 박수 짝짝짝
  • profile
    감성킬러 2014.02.17 09:45
    ㅋ. 옹달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봉님의 말씀대로라면 올해가 말띠 해라 그렇다고 하시네요.
    친구도 저도 동갑내기 말띠인지라.... 그 기운을 받은 듯 합니다.
    닉네임이 '우럭킬러'인 분은 따로 계세요. 정말 우럭 잘잡는....^^*
  • ?
    마포사공 2014.02.17 09:57
    드디어 해냈네요 축하축하...62가 최고 기록 인데....아무튼 윤따봉님 보신용으로 드리신 마음에 용왕님 선물 또 있을 겁니다 다시한번 축하 합니다
  • profile
    감성킬러 2014.02.17 09:59
    네. 마포사공님~ 운이 좋았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까치죠 2014.02.17 10:30
    어메~~~ 축하드립니다 ㅎㅎ
    손맛 죽였긋는디요
    근디 아시죠? 사이즈는 운이고 마릿수는 실력인거? ㅋㅋㅋ
    암튼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 ?
    2014.02.17 10:32
    으악! 저것이 우럭이여! 돛돔이여?!!!
    정초에 대물 하심을 축하드립니다.올해에는 그 어복이 쭈욱 이뤄지리라 봅니다.
    다음에 대물 하시면 대가리만 미리 찜 합니다.
    나도 약속 드린게 있으니깐두루,,,ㅎ ㅎ ㅎ

  • profile
    감성킬러 2014.02.17 10:44
    앗!!! 까치죠님~ 마릿수가 실력이예요? 만빵을 마릿수로 하자고 하면 모두들 슬금슬금 저를 피하던데....깜팽이도 마릿수로 쳐주는 것 때문에 그랬나 봅니다.ㅋㅋ
    축하 감사합니다~^^*

    곰님께서 잡으실 우럭을 제가 슬쩍 해서 죄송합니다.ㅎ
    어복이 용케도 저를 찾아냈나 봅니다.
    곰님이 큰 놈 잡으시면 대가리까지 푹 고아 드시라고, 제게 먼저 온 것 같네요.
    올해도 어복 충만 하시길 빕니다.^^*
  • ?
    총무 2014.02.17 11:30
    시방 저것이 우럭이여 난 돗도인가혓네 6짜 본지가
    가물 가물 허네 축하 혀유
  • profile
    카파(이찬영) 2014.02.17 11:56
    14년 초에 감킬님께서 일을 내시고 말았군요..^^
    축하드리며 그 어복이 계속되시어 겨울 갈치낚시까지 대박으로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난 언제 저런 대물 잡아보지..
  • profile
    감성킬러 2014.02.17 12:07
    총무님~ 우럭 잡으러 전국을 다니실 때 생각이 나시죠?
    갈치낚시에 빠지기 전까진 우럭이 역시 대세였는데....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 또 기회되면 여수에서 '짝대기'로 뭉쳐 보시자구요.ㅎ
    축하 감사합니다.^^*

    카파님~ 대박 기원 감사합니다.^^*
    동해로, 서해로 부지런히 다니시니까 카파님께도 곧 커다란 대물이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하시는 사업 건승하시구요.
  • ?
    영광감시 2014.02.17 12:40
    아닐거야,,,,,,
    본인이 잡은게 아닌게 확실해.....
    절대 저런걸 잡을수없어....
    아닐거야,,,,,,,,,,,,,,,,,,,,,,,,,,,,분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총무 2014.02.17 12:44
    여수에서 일명 짝대기파 하나 창당하고 감킬님이ㅡ설교하면 저는 바다에 나가 빽세게
    실습하고 잡은괴기로 배도사고 깔치도 .,사고 먹고 합시다 ㅎㅎ
  • profile
    전동릴 2014.02.17 12:52
    감성틸러님 축하드립니다.
    누구나 잡을 수 있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누구도 쉽게 할수 없었던 꿈의 우럭 6짜...

    저의 경우 육자중반 우럭이 물어줄때의 느낌은 일반적인 우럭의 입질이 아니라 누가 팔소매를 함차게 잡아당기는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지금도 그 기억을 잊을수 없군요...

    몇년전 일이였는데 당일 땟장뜨기만 해놓고 급한 일로 못먹고 다음날 퇴근해서 회로 먹었는데
    정말 맛난걸로 봐서 숙성한 회가 바로 먹는 회보다 더 좋았었던 기억이 저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6자넘으면 등쪽살이 정말 키조개 완자갈은 맛으로.... 살살 녹더군요....

    다시한번 대물 축하드립니다.사업도 대물하시길,...
  • profile
    감성킬러 2014.02.17 13:16
    영광감시님~ 갯바위에서 우럭낚시로 전향할 때 머리는 제가 올려드렸었는데, 그러기 있어요?ㅋㅋ
    하기야 맨날 깜팽이 잡는 모습만 보여 드렸으니 딱히 의심을 피해갈 방법도 없어 보입니다만... 제가 잡은 거 맞아요.ㅎㅎ^^*

    총무님~ 짝대기파를 창당하는 건 좋은데, 일반 손님과 똑같이 공평하게 자리 추첨하는 짝대기파를 만들자구요. 아무 자리에나 앉혀 놔도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해야 진정한 짝대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전동릴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온이 낮아서 그랬는지, 미끼를 포악스럽게 '덮치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냥 육중하게 매달리는 느낄이랄까....
    가끔 일체의 부담없이 바다로 나갈 때가 있는데 대부분 그 때의 기억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고기를 잡든 못잡든 실컷 웃고 떠들다 들어오곤 하는 친구가 주위에 있다는 게 감사하네요.^^*
  • profile
    택이 2014.02.17 13:51
    오메 축하축하
    글을 참 맛깔나고 현장감있게 쓰시네요
    새삼 내가 낚시를 하는듯 했습니다
    윤따봉님은 로또 당첨 되었네유
    잘~~생겻따~~~ 잘~~생겼따~~~~~~~~~~~~
  • profile
    감성킬러 2014.02.17 13:56
    택이님~ 글 쓰는 일은 포기 직전입니다. 당최 마음먹은대로 써지질 않네요.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생겼따~~......는 전지현 아니면, 우럭에게 하는 말씀이죠?ㅋㅋ
  • ?
    질주 2014.02.17 16:39
    역시 킬러님 .. 제가 응원열심히했는데...ㅎ
    정말 진심으로 감축드리옵니다...
    그날 드래곤호 탔었는데.. 킬러님 오시는줄알었으면.. 인사라도 드릴껄..ㅠㅠ
    전 5자1수포함 7수 했네요...
    조만간 따라 붙을께요.. 수고하셨습니다..
  • profile
    감성킬러 2014.02.17 16:46
    아...질주님~ 같은 날 홍원항에 계셨군요.
    5자 포함 7수를 하셨으면 저보다 나은 조황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오며 가며 선상에서 또 바다에서 만나는 게 참 좋더군요.
    그 날도 <독수리호>엔 항마님을, <갈매기2호>엔 야무진님을 만났던 터라 서로 마주 보며 깔깔거리고 웃다가 왔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담에 뵙게 되면 인사 올리겠습니다.^^*
  • profile
    블루(유지영) 2014.02.18 07:58
    2014년 초부터 6짜를 올리며 시작하셨니
    올 한해 종횡무진 다니시는 곳 마다
    좋은 조과를 올리실것 같습니다
    축하드리며 올 한해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profile
    감성킬러 2014.02.18 08:31
    블루님~ 다녀가셨네요.^^*
    예상치 못하게 찾아온 녀석이라 반가운 마음이 더 크더군요.
    며칠 전엔 회원님 한 분이 고흥에서 68cm를 기록하셔서 기뻤는데, 올해는 대물 운이 제법 좋은 것 같습니다.
    블루님의 예언(?)이 딱 맞아 떨어져 우리 회원님들이 좋은 조과를 올리시는 한 해가 되길 저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
    까만봉다리 2014.02.18 10:01
    ㅎㅎ 감킬님께서 기어이 사고를 치고 말았내요~~
    이상기후 탓인가요? 요즘 깜팽이는 육자가 넘어가군요 ㅎㅎ
  • profile
    감성킬러 2014.02.18 10:46
    까만봉다리님~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ㅎㅎ
    맨날 깜팽이만 잡는 게 용왕님 눈에 불쌍해 보였나 봅니다. 감사할 따름이죠.뭐...^^*
  • ?
    心通 2014.02.19 20:53
    에고~~~에고....아이고~~~불쌍한 우럭을 위해 3박4일 곡소리 내고 있는중입니다..그 많고 많은 낚시인들
  • profile
    감성킬러 2014.02.20 02:57
    심통님~ 제가 큰 놈을 잡으니까....마음(心)이 마이 아프(痛)세요?
    그럴 땐 바다와 마음(心)을 통(通)하시면 씻은 듯이 낫는답니다.
    어쩌다 저 놈이 저한테 잡혔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통방통 하네요. 아니 심통방통이 맞는 말인가요? 헷갈리네요.ㅋㅋ =3=3=3=3=3=3=3
  • ?
    울프 2014.02.20 16:49
    캬~~!! 고놈 참 잘생겼다!!!
    감성킬러님 육자조사 등극(?)을 엄청시리 무지막지하게 열열히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 profile
    감성킬러 2014.02.20 17:33
    ㅋ. 울프님~
    일단....학실(?)히 할 게 한 가지 있네요.
    첫 줄의 '고놈'은 우럭 말씀이시죠? (제가 잘 생긴 얼굴은 아니니까 틀림없이 우럭에게 한 말씀일 거예요.ㅋㅋ)
    울프님의 열렬한 축하를 받으니 뻘쭘함이 더 열렬해지네요.ㅎ
    좌우당간 감사합니다.^^*
  • ?
    하모 2014.02.26 17:55
    아고.. 추카드립니다~~글 읽다가 눈에 힘들어 가고 팔에도 힘들어 가구..6짜 등극 했으니
    좋은일도 말을겁니다..
  • profile
    감성킬러 2014.02.26 19:00
    네. 하모님~ 추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모님께도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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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조행후기] 완도권을 '왕열기 메카'라고 부르는 이유가 뭘까? (조행기) 25 2017.03.28 11124
470 [조행후기] 야한밤의 부르스 (저무는 시즌 갈치낚시) 28 2016.12.03 10184
469 [조행후기] 깊어가는 가을날, 꿈뫼포 왕주꾸미와 왕갑오징어 낚시. 46 file 2016.10.10 1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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