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 블루오션호 배에 대해서는 진작에 알고 있었고, 독배를 8월부터 다섯차례 정도
저희 까페에서 이용하고 회원님들을 보내드린 경우가 있습니다..
중략하고~~~~~~~~
잘 모르는 분이 계신 것 같아서 블루오션호 배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배는 9.75 ton으로 11명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양선주님이나 박선장님은 절대적으로 최대 12명 이상은 낚시객을 승선시키지 않구여,
물론 승선정원은 22명이긴 합니다..
선주님과 선장님 외 사무장님이 승선하여 세분이 초보낚시객들에게 갈치낚시 레슨도 해주며,
멀미로 낚시를 중단하고 쉬는 손님이 있으면,
낚시객들의 장비로 밤새 낚시를 해서 쿨러를 채워주곤 했습니다...
그 친절함에 자주 이용하곤 했구여....
독배금액은 150만원입니다....
9.75 ton에 11명 낚시는 거의 황제낚시라 할 수 있겠구, 공항 픽업은 당연하구여,
10월에는 '완도광케이블공사 인력 수송 지원'이 잡혀있어서로 귀항 후,
오전에는 그 일에 투입됐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때는 석식은 도시락으로 배에서 먹고, 다음날 조식과 공항으로 가는 픽업이 불편했지만
지금은 광케이블 공사가 끝난 상태이니 선주님과 잘 조율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주편 항공은 요즘 시간대만 맞으면 10만원이 넘지 않는 금액으로 티켓팅을 할 수 있으니
잘 생각해 보시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진작에 이런 안내글을 올려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구여,
이 글로 불편함이 생기는 분이 계시면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블루오션호 배의 선주님이나 선장님은 지금의 까페와 무관하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