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1회를 오천에 그것도 배가 없어서 부랴부랴 구매항을 통해
물때도 줗지 않았지만 주말 하루를 보냈다.
문제는 채비다 오천의 바닥은 워낙 거칠다. 자칭 루어를 오래한 나도
워낙 많은 쭈꾸미볼과 에기를 수장 했다... 낚시를 하면서도 무언가 찜찜..
그 많은 출조인이 바다에 수장시키는 에기와 납덩이의 쭈꾸미볼 .
작년의 조황에 비하면 그리고 예상했던 육도 뒷편의 쭈꾸미 밭도 완전 허당이다.
이러니 이거 몇 년 뒤면 아옛날이어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그 좁은 지역에 수십대의 배 ..그리고 버려지는 에기와 쭈볼, 납추...
무언가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든다.
그래도 선상채비처럼 오염이 되더라도 최소화 되지 않는다면
그 바닥은 어찌될지? 기냥 답답한 마음에 한마디...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실 듯 합니다.
- 일단 제목을 하이라이트로 정리 좀 하고 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