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완전 봄 날인데 물색이 완전 뻘물이더군요.
인천권 침선 배들도 몰황이였나봅니다.
암만 못잡아두 배에서 회한점은 먹었어야하는데
원인이 물색과 수온 때문인가? 그렇다면...
앞으로 수온은 더 떨어질텐데....
아무래도 북한에서 포사격이다 뭐다 해서 괘기들이 숨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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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인천 먼바다 침선배를 타셨던 분들 중 한 분과 통화를 했는데, 혼탁한 물빛으로 완전 꽝치고 들어왔다고 하더 군요.
작년의 경우엔 윤달의 영향으로 시즌이 늦게 열렸던 기억이 납니다.
어초를 뛰는 배를 타고 제법 쏠쏠하게 재미는 보았지만,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던 포인트의 대박은 한 달 이상 늦게 터졌던 생각이 나네요.
내일 모레면 벌써 입춘이고, 날씨는 꽃샘 추위가 남아 있지만 큰 추위는 없을 것 같구요.
다가오는 봄... 인천권 조황도 활짝 기지개를 켜는 한 해가 되길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