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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배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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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방주호라는 배를 처음 타면서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너무나도 비인간적인 일을 당해 전국의 조사 여러분께 꼭 알려드려야 만 할 것 같아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4일 전 (9월28일) 아침 혼자 제주도로 갈치낚시를 가기 위해서 몇 군데를 알아봤지만 당일 아침이어선지 모두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방주호에서 자리가 생겼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전화를 걸어 온 여자분께 아이스박스를 빌려줄 수 있냐고 묻자, 빌려주는 아이스박스가 없다길래
그러면 스티로폼을 미리 살테니까 줄 수 있겠냐고 물으니, 돈 내고 사는 건데 안될게 뭐 있겠냐며 꼭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도두항에 도착했습니다.
배를 찾아서 승선하니 선사측 사람(나중에 알고보니 선주)으로 보이는 어떤 남자가 제 앞에서 펑크 낸 손님 욕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욕을 다 들어주고 나서 스티로폼 얘기를 했더니 안된다고 하더라고요(그 여자분...약속이 완전 다르네요)....미리쓰면 깨진다고(괜찮다고 나중에 또 사겠다고해도...)....그냥 노란 플라스틱 박스에 담아놓으면 본인들이 알아서 시간마다 와서 얘기해줄거고 자기가 시키는 대로 하면 신선도가 유지된다고요....

잠시 후에 누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선사측 사람으로 보이는 4사람 중에 3사람이 보는 앞에서 저는 선비 현금18만원을 어떤 사람에게 줬습니다....
다른 손님들의 대부분은 어디있는지 보이지도 않았고....저는 선실에서 미리 옷을 갈아 입고 장비를 준비하고 있는데 다른 손님들이 승선했습니다....

그런데 아까 손님 욕을 하던 선사측 사람(나중에 알고보니 선주)이 저한테 오더니 선비를 요구했습니다. 아까 주지 않았냐고 했더니 저한테 화를 내면서 내가 언제 받았냐고 저에게 따지길래 어이가 없어서 따질려고 하니까 옆에 있는 어떤 사람이 선장이 받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사과하기는 커녕
"선장에게 줬으면 선장에게 줬다고 해야지 나한테 주지도 않고 줬다고 따지냐"하며 더 화를 냈습니다.(처음 탄 정박되어 있는 배의 선장이 누구며, 사무장이 누구며, 선주가 누군지 단번에 알아 맞힐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그리고 선사측 누군가 받았으면 바로 본인들이 서로 얘기를 해서 입금처리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미안하다고 하긴커녕...)
기분 망치기 싫어서 참고 넘어갔습니다...

출항하여 낚시가 시작되고 노란박스를 쓰려고 하니까 한개만 가져가라고 난리를 치더군요 고등어가 많이 잡히길래 갈치와 분리해서 담으려고 했는데....암튼 알겠습니다 하고 하나만 썼습니다....

노란박스 1개에 고등어, 삼치, 가쓰오를 함께 담아두고 누군가 와서 처음에 얘기한대로 신선도 유지에 관해 얘기를 해주겠지 했는데 아무도 얘기를 안해줬씁니다....
얼음 좀 주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안된답니다....얼음도 조사들이 가져갈까봐 얼음 자루에 넣어 놓고 뜯어놓지도 안더라고요....

새벽2시쯤 저는 선사측 사람들 눈치보면서 젊은 사무장에게 스티로폼 얘기를 조심스럽게 했습니다.
잠시후에 선장이라는 사람이 왜 진작 얘기 안하고 이제와서 얘기하냐고 주고싶어도 다치우고 밑에서 꺼내야 한다며 안된다네요....(분명히 미리! 그것도 비행기 타기도 전부터 얘기시작해서 출항하기 전에도 얘기했건만....)

저는 스티로폼은 아예 포기했습니다.

새벽 3시쯤 선비로 화냈던 사람(나중에 알고 보니 선주)이 지나가면서 한다는 말이 30분마다 바닷물을 붓고 버리기를 반복하랍니다....배는 새벽4시에 철수했습니다....

도두항에 배가 도착하고 짐을 내리는데 선비로 화를 냈던 사람(나중에 알고 보니 선주)에게 스티로폼을 좀 주시면 안되겠냐고 했습니다
갑자기 저에게 눈을 부릅뜨고 다짜고짜 화를 내며 "손님은 왜 그렇게 불평불만이 많습니까!!!!"하면서 소리를 지르더라고요...깜짝 놀라서 제가 무슨 불평불만을 했냐고 하자 배에서 내리면 알아서 줄텐데 왜 미리 달라는 거냐며 저를 잡아먹을 기세더라고요....제가 한 번 더 참았습니다.....

배에서 내려서 스티로폼 작업을 하는데 같이 승선했던 갈치낚시를 처음 해본 조사가 스티로폼에 생선들을 그냥 넣자, 저에 화를 냈던 그 사람(나중에 알고 보니 선주)이 또 그 조사에게 비닐을 깔고 넣어야지 왜 그냥 넣었다고 화를 내는 겁니다...
그 조사가 화가 나서 미리 얘기를 해줘야지 처음 온 내가 어떻게 아냐고 하니까, 오히려그 사람(나중에 알고 보니 선주)이 더 뭐라고 하길래.... 보다 못한 제가 옆에서 아저씨 무서워서 무슨 말을 못하겠다고 거들었더니.....

그때부터 저에게 다짜고짜 욕을 퍼붓더군요  이자식아 너 같은건 다신 오지 마라, 너 같은거 없어도 손님많다.....그렇게 욕을 퍼붓는 그 사람에게 저는 일일이 반박하며 말싸움 하지 않고 그저 "반말 하지 마세요!! 반말하지 마세요!"라는 말만 되풀이했지만 한참을 저에게 반말로 욕을 퍼붓더군요.....

저는 승선해서 하선 후 욕지거리 들을 때까지도 한마디 한마디 정중한말로 높임말을 썼는데....

그리고 단지 스티로폼 미리 달라는 한마디하고 이렇게 당해야 하는건가...
정말 제주도까지 와서 손님대접은 커녕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는구나하는 생각에 살의를 느꼈지만 운동을 한 사람으로서 참을 인자를 백번을 쓰며 참고 참았습니다....

아무도 말리는 사람도 없다가 선장이라는 사람이 그 욕하는 사람(나중에 알고 보니 선주)을 말리는둥 마는둥 하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욕하는 사람이 선주더군요....
더욱이 그 선주라는 사람은 손님에게 그렇게 하는게 한두번이 아니것 같더라구요....
어떻게 선주라는 사람이 손님한테 이렇게 대할까.....


공항으로 올때까지 선주와 함께 다녔는데 정말 너무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진상 손님이 아닙니다....에이 알고 보면 서로 뭔가 있었겠지 그 사람이 그냥 화냈겠어?하며 생각하실 분이 계실 수도 있겠지만 절대로 이것 이상의 일이 없었습니다....




방주호의 선주는 다른 손님을 처음 보는 손님 앞에서 욕합니다.

방주호는 손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습니다. ,

방주호는 판매용(5,000원)스티로폼을 손님이 요구해도 미리 주지않습니다.(부서져도 괜찮다 나중에 다시 또 사겠다고 해도...)

방주호는 커피와 야식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다만 커피는 셀프랍니다...

방주호는 얼음을 마지막에 스티로폼 작업 할 때만 줍니다.

방주호의 선주는 손님이 무슨말이라도 한마디만 하면 불평불만자로 간주합니다. 일단 불평 불만자로 간주되면 손님이고 뭐고 죽일듯이 욕을 해대고 말리는 사람없으면 손님을 죽일지도 모릅니다.

방주호는 선주가 손님에게 진상부려도 아무도 대신 사과하는 사람 조차도 없습니다(선장이 저에게 이해하라고만 하더군요...방주호에서는 손님이 선주를 이해하고 모셔야 하는거군요....)

방주호는  처음 온 젊은 손님은 우습게 알지만 15개짜리 바늘을 쓰는  돈많은 단골손님에겐 말한마디도 못하며 극진합니다.


세상이 서비스의 시대로 접어든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이런 곳이 영업이 잘된다고 합니다.....얼마전엔 TV에도 나왔었다는군요....
역시 낚시꾼이 봉인가 봅니다....저는 백살은 넉근히 살 수있을 것 같습니다. 방주호 선주한테 먹은 욕 덕분에요....난 봉이야...
그리고 집에 와서 보니 반이상의 갈치가 배가 터져있네요...먹어야할지....버려야할지....
정말 악몽같았던 그날을 생각하니 그때 괜히 참았나하는 후회가  드네요....
이 글을 올려봐야 방주호는 계속 잘되겠죠....언제 바뀌려나.....
Comment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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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2011.10.02 10:24
    말씀감사합니다...하지만 저는 잘못한게 없답니다...좋은말로 스티로폼 달라고한것 밖에요(...일찍 주기싫었으면 좋은말로 나중에 준다고 하면서 가르쳐주듯했다면...저도 모른척 네 알겠습니다 했을텐데요...제가 말하자마자 바로 저보고 불평불만자라며.....원래 손님이 뭘 요구해도 특별히 자신들에게 손해가 없는한 들어줘야하는것 아닌가요? 저는 단지 판매용 스티로폼을 달라고 한마디 했을뿐인겁니다(당연히 돈을 지불할거구요)....제성격에 그때 어떻게 참았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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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2011.10.02 10:30
    혼자라서 동영상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제 머리속에선 생생한데...
  • profile
    포걸리 2011.10.02 10:44
    나두 필요이상으로 생활욕을 많이하는데,
    그분은 조금 더하신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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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머리 2011.10.02 11:01
    저두 작년 까지는 방주호 이용 햇는데 올해는 안합니다
    28일이면 도두항에서 저두 다른배탓는데 그랫군요
    참으면 안되죠 파이터님 같이 참는사람이있기 때문에 안하무인이 되는거같읍니다
    저한태 걸리면 끝장봅니다 어디 손님한태 욕을해요
    조황도 별로드만 배가불럿나벼
    우리모두 그런배는 안타야 쓰것어요
    아이스박스에 얼음체워서 주고 고기 상할까 신경써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나쁜 ...... 에이 ㅆ ㅂ ㄹ ~'
  • ?
    제주도방주호 2011.10.02 11:15
    제주방주호 카페지기입니다.
    제주낚시를 처음시작해서 잘하려고해왔고 지난 3년간 큰 문제 일으키지않고 조심하면서 걸어왔는데...
    더우기 최근엔 제주선사들이 늘어나면서 많은 말들이 생겨나는것을 지켜보면서 참 안타까워했었는데..
    어찌되었던 이곳 어부지리에 이런글이 올려진점...어부지리 모든 회원님께 사과드립니다,
    상세정황을 파악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바람의 파이터님..
    제가 아직 정황파악을 못하고있습니다.
    오늘 출조후 오후출항을 위해서 선주,선장께서 전화꺼놓고 휴식중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그런일이 있었다니 참으로 당황스럽고 죄송합니다..
    아니 제가 관리하는 방주호에 출조조사님이 이런일을 겪으셨다는게 솔직히 충격입니다.
    화나시겠지만..잠시 진정하시고 제가 오늘중으로 상황파악및 양자의 말을 다 들어보고서
    잘못이있는점은 아주"분명하게".."확실하게"사과드리겠습니다.
    사과할것은 사과하고 재발방지도 하겠습니다.
    어부리리 회원조우님...
    누구나 언제든 실수할수있는 것이니만큼 우선은 정황을 파악중이니 분명한 잘잘못을가려서
    사과할것은하고,시정할것은 시정하고 하겠습니다.
    이곳 어부지리를 사랑하는 여러 조우님께서도 예단하지마시고
    지켜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
    갈치찾아삼백리 2011.10.02 12:09
    그나마..진심다행입니다.
    방주호관계자분중 지덕을겸비하신분이계신듯하여..
    전국의 낚시배 선주.선장.사무장님..한번생각해보시길바랍니다.좀진솔하게..
    나이어리다고 하대하지마시고..없어보인다고 무시하시덜마시고..
    좀..서비스정신..무리한요구아니면..그냥줘요. 개덜내시지마시고,
    전국의 선장,선주,사무장어르신을 다잡아다..예절교육좀시켜주실분 어디안계시나요? 어이거기 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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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들치 2011.10.02 13:05
    운영진님 어부지리에 버들치닉 쓰는회원 두명인가요?????_____저도 버들치인데
    맨위 댓글은 제가 아닌데요???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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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신사 2011.10.02 15:48
    요즘 제주도가 말썽이 많군요..
    이참에 우리 모든 조사님 제주도 배는 타지 않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바람의파이터님 혼자 가셔서 개망신 당하고 오셨습니다.
    제가 봤을땐 님의 성격이 참으로 좋게 보입니다.
    저가 그런일을 당했다면 아마 지금은 누군가 중환자실에 있을것입니다.
    여수돌산 신복리의 어느 선사는 박스를 그냥 쓰라고 하던데...고기만 잡으면 100개라도 준다고....공짜로..

    키페지기님...한마디로 제가 당한것 처럼 기분이 억수로 나쁘네요..
    선주 그양반은 이곳을 통해 정중히 공개사과 할 것을 요구 합니다.
    육지에서 제주까지 뱅기타고 가서 ....어휴...
  • profile
    강남번개 2011.10.02 16:15
    방주호카페지기님도 말했듯이 자잘못을가려 사과할껀해야죠.
    그멀리 혼자서 당하면 더서럽죠.돈은돈대로 깨지고 제대로낚시가 되겠습니까.
    늘 그랬듯이 좀시간이지나면 언제그랬냐 식이죠.
    내가 당한거 처럼 열받네 ,, 요즘도 그런선주가있나요.얼마나 조황이 좋길래
    욕 먹어가면서 낚시한단말입니까! ,
  • profile
    어부지리(민평기) 2011.10.02 16:26
    ['버들치' 닉네임에 관해서]
    앞의 분이 최근에 닉네임을 바꾸어서 생긴 일입니다.
    (앞의 분이)다른 닉으로 변경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어부지리 -
  • ?
    해루질 2011.10.02 16:44
    바람의파이터님 제주 방주호 처음 출조에 마음이 많이 상하셨네요...
    상처가 크기에 이글를 올리셨겠죠
    윗글이 사실이라면 ~
    방주호에서도 반성하고 앞으로 좀더 즐거운 출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역시 제주에서 많은 출조경험이 있습니다.제가겪어본 방주호선주,선장님은 무뚝뚝하긴해도 그런분이 아니데....
    오히려 저는 좋은분위기,좋은조황의 경험으로 자주다니는
    편입니다..
    바람의파이터님도
    처음 방주호 타셨으니 몇번 더 타보시던지
    많이 타보신 주변분들에게 좀더 알아보시고 글를 올리셨으면 합니다..
    이글이 유선사 및 방주호에서 즐낚하시는 분들도 많은 계시는것을 감안 하셨으면 합니다
    방주호도 비싼 돈주고 어렵게 출조해서 즐낚할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합니다
  • ?
    세월처럼 2011.10.02 17:06
    바람의 파이터님 잘 참으셨습니다~~그런데? 왜? 내가 열받지?~ 앞으로는 여수 완도 통영으로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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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 2011.10.02 17:13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손 님한테 욕하는 선주라 완전 개 싸가지네요..
  • profile
    강남번개 2011.10.02 17:25
    바라옵긴. 일이 더커지기전에 화해할건 빨리 화해하셔야죠.
    화해는 빨리할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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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원 2011.10.02 18:47
    "처음 방주호 타셨으니 몇번 더 타보시던지
    많이 타보신 주변분들에게 좀더 알아보시고 글를 올리셨으면 ...."
    본 글이 사실이라면 그 배를 몇번 더 타실분이......
    해루질님의 아량이 넓으신 건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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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사공파 2011.10.02 18:59
    ㅋㅋ "처음 타셨으니 몇번더 타보던지".....
    빵 터졌습니다....
    방주호도 어이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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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진 2011.10.02 19:13
    키가 작으신분이 선주로 알고 있는데 제주도 갈치낚시 개쳑자로 자부심이 대단하고 정감있는분 으로 기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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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타공 2011.10.02 19:26
    어제 여수로 출조갔다가 일기가 안좋아 조황이 별로였습니다~오면서 버스안에서 일행과 오가는 시간하고 백도까지 출조하는 시간이 길어서 피곤하니 제주로 한번 가서 방주호 타자고 얘기했었는데, 생각을 접어야할거 같습니다~오늘 조황은 안좋았지만, 출조점에서의 맛난 식사와 숭늉, 내가 좋아하는 누룽지를 한가득 싸주시고 갈치 많이 잡으라고 인사까지 건내는데...출조때는 선장 및 사무장님이 돌아다니면서 잘들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미진한 분은 잡아도주시고 새벽까지 열정을 보이시면서 복귀를 위해 잠깐 눈 붙이고 도착해서는 얼음 듬북 담아주시고...지금 아이스박스에 얼음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조황은 안좋았지만 조만간 다시 한번 방문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작년에 제주로만 출조했었는데, 방주호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과가 좀 아닌거 같습니다~도두항 B호, 7호등과 비교해보면 조과가 떨어집니다~다만 배가 좀 넓다는거...방주호는 이번일에 대해서 출조하신분에 대한 사과와 한번의 출조를 약속해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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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룡 2011.10.02 19:27
    처음타면 욕먹는게 방주호군요.. 여러번 선비헌납하면 손님대접해주는 전후사정볼것없이 손님을 우습게 여기는 방주호는 침몰하라.... 좀 심했나..심했어도 손님한테 한것만 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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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 2011.10.02 20:09
    바람의파이터님 안타깝네요,아무리 낚시객이 잘못을 했다손 치더라도 손님에게 욕을 하다니요 ,,,
    핸드폰으로 동영상으로 녹화하시지 그랬어요 ,또한번 이난이 시끄럽게 생겼네요,,,
    (버들치닉을 먼저사용하고 계시는분이 있기에 닉을 백운으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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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뚱어 2011.10.02 20:45
    욕이라.. 설마 손님에게 이놈 저놈 했겠어요? 다만 말을 거칠게 했겠죠 이건은 방주호에서 사실을 부인하면 증거도 못내놓겠네요. 녹음한게없으니....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황에서 너무 부화뇌동하지맙시다. 또 기분나쁘다구 증거도 없이 비방 만하는 분들을 위한 어부지리가 되지않도록 경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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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한수(황인수) 2011.10.02 20:52
    내용과 댓글을 보니 하루이틀 이야기가 아닌듯 한데요.
    낚시가 1차 산업에서 3차 산업으로 바뀐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돈내고도 욕먹는 배가 있나요...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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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밧다 2011.10.02 21:53
    우--와정말이런일이바람에파이터님정말너무황당하셋겠네요,제주방주호절대혼자가지맞시다.아마파이터님이운동도하신 것같으신데, 잘참으셋읍니다.낚시하는낚시인이 알아서가려타면데겠지요. 정말--무서워서--에이-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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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방주호 2011.10.02 22:05
    어부지리회원님...
    위의글에 진상파악하고 분명히 사과드리겠다고한 방주호 카페지기입니다.
    이번일에대해서 반드시 방주호의 입장을 답변드려야하고 또 답변해야합니다
    제가 일중에 짬짬히 시간을내어서..(다른 직업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상황파악도 했습니다만...
    현재 글쓰신분과 전화연결이 안되고있고(파이터님의 사정이 있을수도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시간차이를두고 어부지리를 통한 쪽지를하고...
    또 전화문자도 보내고...하고있습니다.
    글쓰신분의 얘기도 들어보고,,그분의 의도도 알아야하지 않겠습니까?
    거의 3년동안 300여 항차의 출조를하면서 수천명의 조사님을 모셨습니다.
    회원수 2300여명에 하루방문객 1000명이상의 홈페이지입니다.
    3년간 댓글한번 지운적없습니다.그렇다고 전혀 문제가 없지도 않았습니다.
    글대로였다면 이제서야 이런글이 올라올까요??
    몇달전 이곳 어부지리를 통하여 통영 모선사의 글이 있었슴을 매니아님들은 기억하실겁니다.
    그 당시글의 수위는 이번글보다 심하지 않았습니다.
    한회원님의 조행후기였지요..이런건 좀 개선해주십사하는...그정도의 글이였지요.
    당시에 그출조선주께서 고민하며..때로는 울면서..(그분 표현중에..) 밤을새워 실시간으로 해명댓글을 쓰신
    기억이납니다.
    개인적으론 예전에 동호회활동을 하면서 그당시 그분의배를 첫선상출조를 기획하며 겪었던 그분의
    성품을 보았기 때문에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결국 그일로인하여 배를 매각하려 인낚,디낙,파쏘싸이트..등등에 광고하였지요..
    그글이 기억이 나실것입니다.저역시도 지금 입술이 바짝바짝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소 실수도있고 ..오해도있고..아닌내용도 있습니다만 ..현재 글쓰신분과의 연결을 기다리고있습니다.
    그게 순서일고 도리일것 같아서 입니다.
    이런 엄청난 내용의글을..쏟아지는 댓글을보면서 왜 해명글..반박글을 안쓰고 싶겠습니까??
    그분께 사과할건하고 오해는 해명하고 그래야하지 않겠습니까??
    이글을 올리면서 파이터님께보낸 쪽지를 확인하니 아직 안읽으셨네요.
    어느 일방의 주장에만 동조하지마시고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오늘중으로 어떤 연결이되겠지요..
    글쓰는것은 그 다음으로 미루려합니다.이해해 주십시요.
    -방주호 카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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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2011.10.03 00:13
    아까전에 쪽지읽고 답장 보냈습니다....그리고 윗글 읽어보니 마치 제가 칼자루를 쥔 강자고, 그렇게 제게 욕을 하시던 방주호의 선주님은 온데간데 없고 약하디 약한 방주호와 방주호의 카페지기님만 계시는것 같습니다....앞으로 꼬박꼬박 전화 연락안받고, 쪽지의 답장 안보내면 제 글은 거짓 글이 될 것만 같군요....그리고 사과받고 싶지앟습니다....누군지도 모르는 카페지기의 사과라면....욕은 선주가 하고, 사과는 카페지기가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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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제 2011.10.03 00:25
    가슴이 아프다 할말는 가지마오 가지마오 욕득고 대우못받는 낚시인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좋는 선사 좋는선장 그곳으로 가요 돈주고 대우못받는 인생 우리네 낚시인 또 다시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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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치찾아삼백리 2011.10.03 00:53
    무식이용감이라했습니다.
    용감하셔서 욕하셨으니..용감으로 사과하시면될듯합니다.
    방주호선주님께서는 전국의조사님께 사과일개씩보내주세요.선장님은귤한개.
    제가보기에는 방주호선주님이 아주큰잘못하신듯합니다.
    선주님이 직접 사과하심이..당연하다할수있습니다. 앞으론 욕하덜마세요. 듣는조사 기분 ㅈ ㄴ ㄱ 더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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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트트 2011.10.03 01:23
    제정신 아닌사람들 많아요 ㅉㅉㅉ 그리고 까페지기님이 쓰신 위에 글은 연락안되는 사람말이니 신빙성없다
    뭐 이런식으로 호도하려는 글로도 보이네요. 저만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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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봉다리 2011.10.03 08:10
    몇개월전 출조점에 위임을 한 해*호 관련하여 선주님께서 직접 사과의 글과 재발방지를 위하여 직접 운영하겠다고
    이곳에 장문의 글을 쓰신적이 이었습니다.
    하온데 얼마지나지 않아 이런 일이 또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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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왕동 2011.10.03 08:34
    바람의 파이터님에게 1표 보냅니다.
    어쩌다 출조해서 조금은 아니다 싶은꼴 보고올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유선사이름을 밝키기는 용기가 필요 하지요...
    방주호는 사과하세요..그리고 재발방지 약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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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뚱어 2011.10.03 08:56
    이렇게 특정선사의 이름이 오르내릴경우 사실관계을 떠나
    업무방해와 명예훼손의 소송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댓글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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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팅거벨 2011.10.03 10:00
    어찌됬건 선사의 잘못이 큰것으로 보입니다.
    욕을하고 오지말라...
    저 칼치낚시계획이있어도 어찌 제주방주호를 이용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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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천거사 2011.10.03 10:04
    바람의 파이터님께서 마음이 많이 상하신듯 합니다
    좀 진정하시고 방주호 에서도 카페지기님보단 선주님의
    직접적인 해명과 서로 원만한 해결로 좋은 결말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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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스 2011.10.03 11:56
    모든일이 상대성 입니다..한세상 살길... 비방하는 글은 서로서로 삼가 합시다..
    조사님 입장에선 조사님이 올코 선사님 입장에선 선사님이 맞고,,,,,,,서로 이해하고 한세상 잘먹고 잘 삽시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1.10.03 12:39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으며 의견도 나름대로 피력하셨네요.
    조사님들이 가장 아끼며 눌러주시는 추천도 28개나 달렸으니 관심이 많은게 틀림없습니다.

    바람의 파이터님의 글에 나타난 내용을 본다면 손님을 정성껏 맞이하는 선장의 입장에서 도저히
    해서는 안될 언행들인 것 같습니다.
    황당하고 당혹스런 모멸감은 같은 낚시인 입장으로 봐 용납할 수 없는 사안임엔 틀림이 없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스스로 판 묘혈(墓穴)에 대해 손님인 우리들의 정당한 대우에 있어서
    그냥 묵과할 수 없는 중대 사안이지요.

    위의 바람의 파이터님이 충분히 그날의 상황을 설명했고 많은 분들의 동조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아직 이에 대한 선사의 명확한 입장은 유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그 유선사 카페지기님이 두번에 걸쳐 상황을 알아보고 있다고 하니
    우리 조사님 좀 답답하고 화도 나시겠지만 그쪽의 명확한 답변이 있을때까지 기다려 주시는
    배려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는 생업에 관련된 사안임으로 좀 더 심사숙고하시고 양쪽의 이야기를 다 들어본 후
    잘못된 점이 있으면 그때 야단도 치고 사과도 받아내어 재발 방지에 약속까지
    이 난들을 빌어 확고히 해 두는 것이 우리들의 도리가 아닌가하여 감히 한 말씀 올립니다.

    말씀 하실게 많으시고 울분을 토하고 싶으시겠지만 조금만 더 지켜 보십시다.
    아마도 답변을 준비중에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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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초 2011.10.03 14:22
    요즘 문제를 일으키는 선주나 선장들 각성해야 할것입니다
    낚시인들로 인해 먹고 사는 사람들이 출조인들을 알기를 뭐같이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방주호 역시 그런류에 선주 선장이라면 방주호 출조는 안하겠습니다 ,,
    갈치를 트럭으로 잡게해준다해도 타지 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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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상천 2011.10.03 14:28
    얼마 전 여수 돌산에서 갈치배에 탄 적이 있었습니다.
    그날 운이 좋았는지 작은 쿨러가 갈치와 고등어로 다 차 가길래 스티로폼을 부탁드렸더니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야 한번 더 부탁드렸을 때야 주시더군요.
    뭐 저도 잘 잊어버리는 데다, 정신없이 바쁠 때는 더 그렇기도 합니다.
    근데 저는 불평보다도 감탄을 하고 말았는데, 그 이유는...
    스티로폼을 꺼내 주고는 그 위에 스트로폼 크기에 맞춰 잘라둔 합판까지 올려주는 겁니다.
    단박에 그 이유를 알았지요 - 예전 다른 배에서 누군가 스티로폼 박스를 밟아서 깨진 적이.
    낚시가 끝났을 때는 장비 정리하고 박스를 정리하러 갔더니
    이미 제 스티로폼 박스를 기울여 물을 빼고는 얼음을 채워 넣더군요.
    그리고 묶고 합판을 다시 덮는 마무리까지...
    고맙다고 인사하러 가는데, 휭하니 다른 일을 처리하러 바삐 가시더군요.
    어찌도 기분이 좋던지...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조금만 더 신경 써주시면,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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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낚시광 2011.10.03 14:38
    이 문제는 분명히 선사쪽에서 해명이 있어야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때의 상황을 자세히 열거 하셨기에 해답이 있어야 합니다..
    낚시인들을 혹시나 봉으로 생각하시는 선사가 있다면 당연히 그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최 첨단 시대를 사는이때에 손님에게 욕이라니요.
    빠른 시간내에 답변을 하심이 ..
    제가사는 이곳에서도 손님과 짜주 싸우던 모 선사 결국 문 닫았습니다..
    내가 선사쪽이라면 참 잘할수 있을것 같은데
    언제까지 이런 선사가 존재할수 있을런지....
    낚시를 사랑하는 조우님들 힘내십시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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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늘 2011.10.03 15:42
    진상파악하는데 무척 오래걸리네요.
    왜 그렇죠?
    시간이 더 갈수록 인정하는 모양새가 됩니다.
    방주호는 서두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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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장사 2011.10.03 15:56
    낚시 를 하다보면, 이런저런 상황이 있기는 하지만, 파이터님 도 오죽하면 이런 글 을 남겼을까요?
    잘 잘못 을 따지기 전에,우선 선주께서 사과하고~ 까페지기님 은 해명하고,답변함이 옳은것 같읍니다.
    칭찬받을 만한 선사도, 가끔은 있는것 같읍니다.
    낚시가 즐거울때도 있지만, 힘들고~짜증날때도 있지않읍니까?
    마무리하면서 즐거웠읍니다~,수고하셨읍니다~,조심해가십시요~
    이러면~~그것으로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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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찬이 2011.10.03 16:31
    위에 나오는 선주.....우와 정말 대단하네요.....선주이다보니 꼴보기싫은 손님 다음부터 오지마라고 욕하면서 대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저는 그의 용감함에 혀를 내두를 뿐입니다....미친 또라이가 아닌이상 단골들에게도 그따위로 욕하면서 손님대하지는 않겠지요....아니 3~4명 일행이 출조할때도 그리 욕하는지두 함 보구 싶네요....3~4명 이면 일행이 있어서 무서워서 못하겠지요?....제일 싫어하는유형이 당신같은 부류입니다....약자에게 엄청 쎈척 강자에게는 꼬리 내리고 발발 기는 모습......일행없이 혼자 왔으면 더욱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사람 인지상정 일진대 당신의 그 고귀한 성품에 도저히 선주님배는이용 못할것 같네요.....선주님 ....이번건은 정말 좋은 사람 만난지 아세요.....글쓰신분처럼 마음씨 좋은 분도 있겠지만 성질 더러운 사람 만나면 바로 멱살 잡히고 난리 납니다.....험한꼴 안당하고 돈잘벌고 선사 운영하려면 인격부텀 고치시지요....아니면 배에 나타나지를 마시든가......그래야 손님들이 안심하고 그 배 타지 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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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방주호 2011.10.03 17:41
    어부지리회원님.
    이유를 떠나서 이곳에 이런글이 올라오게되어서 참으로 죄송스럽습니다.
    횐님들 말씀처럼 유선업=써비스업이라는데 동의합니다...
    나아가서 저는 유선업=장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두차례의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지금부터 제가 선주님의 답변을 하려합니다.
    선주가 직접 답변을 못하는이유는...
    첫째.. 인터넷을 못합니다.(좀 긴내용이 될텐데 독수리로 쓰려면 하루는 더 걸리므로..)
    둘째.. 지금 공항으로 픽업을나갑니다.
    (선주의 스타렉스12인승+사모님의 RV5인승으로 손님을모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배에 승선하여 사무장 역활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답변이 이제서야 시작(?)되는이유는...

    1.어제;글이올라오고 육지에있는 저로서는 상황파악을 해야겠지요...

    그시간 다음날의 출항을 위하여 선주,선장은 전화를끄고 자기때문에 선주사모님과 대강의

    얘기를 듣고 파악하게됩니다. 저역시 부천에서 자영업을하는지라 짬짬히 상황파악을 하게됩니다.

    선주,선장이 일어날시간에 전화를합니다.사실확인을 하는것이지요.

    그리고 두분은 출항을위하여 선장은 어름,미끼등..준비를위하여 서부두로...

    선주와 사모님은 공항픽업을위하여...공항으로가게됩니다.

    그다음 저는 파이터님과 전화를 시도합니다..연결이 안되었습니다.

    자영업을하면서 짬짬이 파이터님께 쪽지를작성합니다.(아래에 첨부합니다)

    이어서 쪽지확인 하시라는 문자를합니다.(역시 연결이 안됩니다)

    그시간 어부지리에 비난의댓글은 홍수처럼 올라오고 ....

    제가 어부지리에 현재 이러이러하니 잠시 기다려주십사하는 두번째글을 올립니다.(22;05분)

    그러자 처음으로 파이터님이 댓글을 답니다.(00;13분)

    답장을 했다고 글입니다.

    제가 보낸쪽지를 확인합니다.(어부지리에는 상대방의 쪽지 확인시간을 알수있는 기능이없네요)

    답장 보냈다고 하는데 답장이 없습니다.

    혹시 저의 홈피에?? 확인해보니 없습니다...이러고 하루를 마칩니다.

    오늘; 어부지리에는 계속되는 비난의글이 올라옵니다.

    선주,선장이 출조했으므로 일어나는 2시경에 선주와 통화합니다.

    현재 이런상황이니 파이터님과 통화하고 연락을주십시요라구요...

    3시경에 선주님과 파이터님과의 통화결과를 가지고 제가 듣게됩니다.

    그이후 저는 선주님의 이야기를 확인하기위하여..

    (가재는 게편이라는 소리를 듣기싫었고 더욱 정확한 확인을하고 답변을 해야겠기에...)

    현재 쟁점이되고있는 핵심적사안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욕을하고 위압적행사가 있었는지...얼음도,식사도안주고...차별대우가 있었는지..등등을..

    그분이 주장하는 여러가지것들을 확인합니다.

    그날 출조했던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준님,역마살님,황비님,이*주님2,바함님2,행운님,두꺼비님,등소평님(전원꺼짐),빠가사리님

    파이터님을 제외한 모두와 통화를합니다.

    지금;이글을 작성합니다

    시작 발단부터 끝까지 팩트만을 가지고 기술하려합니다.

    우선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선주;파이터님과는 좋은 통화가 되지 못했습니다.

    둘의 주장이 너무 틀리기 때문입니다.

    당일 출조하신 모든분께 확인하기는....욕설이있었느냐?등 몇가지입니다.

    핵심인 욕설을하고 위압적행사가 있었는지를 확인합니다

    한분은 잘모르겠다...나머지는 욕설은 전혀 없었다입니다....

    출조 시작부터 잘못 꿰어진 단추라서 다른글에서 글올리겠지만 많은부분이 그분의 주장과 다릅니다.

    선주도 잘못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하지만 있지도않은 가공의 얘기를 지어내어 생계가 위협당하는 현상황에서

    진실은 밝혀져야하기에...여러 회원님들께 일방적인 매질을 당하는 부분이있기에.....

    방주호를 관리하는 저러서는 원만한 수습을 원합니다.그럴려고 글을씁니다.

    그렇다고 진실이 가려져서도 안됩니다.다음글에 무슨일이 있었는지....파이터님의 글을토대로

    선주의 얘기...출조조사님들의 증언을 글로서 잘잘못을가리어 방주호의 잘못은 조우님께 돌팔매를 맞겠습니다.

    아울러 사실이 아닌부분은 해명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일방의 글만보고 쏟아졌던 그많은 비난에서 벗어나야할 권리는 있지않겠습니까??

    저는 파이터님께 잘잘못을 물으려하지 않을것입니다.

    왜냐하면 서두에 밝혔듯..유선업=서비스업=장사라는데 동의하는 저로서는 이런일이 생긴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오지말았어야겠지요.(선주님과 생각이 다를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오해도..비난도...다털고 없었던일로 하려고밟는 수순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고의로 왜곡된것이있다면 파이터님께서 민형사상..어떤 책임을 물으셔도됩니다.

    근데 더이상은 안됩니다...지금까지 맞은매로서 충분하니까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음글에 상세정황을 쓰겠습니다.

    격려의 댓글을 달아주신분께도 감사드리고 비난의 댓글다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다시한번 마음을 추스리고 더욱 조심하라고 일깨우신 덕담으로 소화하겠습니다.

    시끄럽게하여 죄송합니다.곧 정리하여 글 올리겠습니다.





    *파이터님께 어제 보낸 쪽지입니다.*
    2011년 10월 02일 19시 57분
    안녕하십니까?
    전화연결이 안되어 이글을 보냅니다.
    우선 방주호의 관계자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주와 글에 언급하신 여자분(사모로 판단됨)과 통화하여 대강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방주호를 찿아주신 손님인데 마음 상하시게하면 안되는 것이지요.
    요즘들어 계속된출조로 피로가 극에 달하다보니 예민해져서 감정제어가 안되어 인런일이 생긴것같습니다.
    막말로 장사하는사람이 참아야지~하는 차원에서는 무조건 저희의 잘못입니다만..
    통화가안되니 지면을통하여 몇가지 해명과 사과도하려합니다..
    쓰신글의 내용중..
    5~7번줄내용;여기도 착오가있어 보이고요..
    8번줄의내용은 이껀과 상관없는 다른일이구요..
    12~26번줄의 내용은 전적으로 저희의 착오로인하여 발생한일입니다. 제주에 다른분보다 늦게도착해서 다른 다수의분들을 기다리게할수없어서 택시타고오시면 택시비주겠다는 선주의말씀에 (이내용은 그날 같이출조하신분이 어부지리글을보고 제게 전화주셔서들은겁니다)아마도 경쟁이면 경쟁사인 78피싱은 기다려주는데하는 파이터님의 비교에서부터~선비영수증 얘기.등등.. 누적된 감정이 단초가되어 서로가
    감정적대응이되었던것 같습니다...등등..사과드리고 오해마시라는 해명해야할 부분이 많네요..
    하지만 몇가지 확인되지않은 자의적인 몇가지글이 있습니다.
    밑의줄에 한줄씩 쓰신...
    방주호는~~욕합니다.
    방주호는~~야식제공없습니다
    방주호는~~얼음을..
    방주호는~~손님을 죽일지 모릅니다.
    방주호는 ~~돈많은..극진합니다.
    이런내용은 너무 과하시고 자의적이며 큰 문제의 소지가있습니다.
    조사님을 유치하고 홍보해야하는 저에게도 관계된 글이십니다.보잘것없는 배이지만 이 배를통하여 몇가족의 생계가 걸려있습니다.잘못한점은 무릎이라도 꿇고 사과드리겠지만 확인되지않은 과한글은 정정을 부탁드립니다.
    전화주시면 통화를 하겠습니다.
    바라기는 몇가지글은 감정이격한 나머지 좀 심했다하시고
    사과가 있었다는 것으로 수습했으면합니다.
    저와 멀지않은 곳에 사시니 기회가되면 이슬이라도 한잔하며 직접 대화로 풀고싶으나 여의치가않아 글로 남깁니다.
    어부지리의 많은 회원들이 방주호의 코멘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저도 답변을 해야하는 입장입니다.이글을 읽으시고 화가..오해가 풀리신다면 쓰신글에 댓글한줄 남겨주십시요.
    그리고난후 제가 정중한 사과글을 올리겠습니다.
    선주는 사무장 역활하러 출항을 하였고,인터넷이 서툴러 제가 대신할수밖에 없슴을 양해바랍니다.
    항상 어복충만하시고 건승하십시요.
    *제주방주호 카페지기 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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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원 2011.10.03 18:59
    열심히 갈박님 수고 하시네요
    저는 7월말에 한번 방주호 를 탑승하여 보았는데
    선주님및 선장님 열심히 사는분으로 저는 보았읍니다
    선주님께서 장사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신다면
    위 조사님(손님이신데) 께 몇백번이도 사과를 하시어
    이번 사항을 빨리 잘 마무리 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올립니다
    갈박님께서 더욱 노력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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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언짱돌 2011.10.03 19:23
    카페지기는 욕하고 위협한 당사자가 아니잔아요.
    중간에서 이말듣고 이얘기 저말듣고 저얘기....
    욕하고 손님에게 막대한 선주는 컴맹이라는 핑계로 글 올릴줄 몰라 사과글을 작성못한다.
    국민학교는 나왔을거 아니요.그사람 선주양반 자필 사과문이라도 올려주시오.
    그리고 카페지기님은 계속 먹고사는 문제를 얘기하는데 그양반의 태도로봐서는 먹고사는 문제는 하등 상관이 없는것 같소.
    설령 아무리 손님이 잘못을 했더라도 면전에서 그런소리는............
    배가부르니 일어난일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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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뚱어 2011.10.03 19:58
    내가 방주호 선주라면 이 건에 대해 증거가 될만한 동영상이나 녹음도 없는 상태고 파이터님의 증인이 되줄 만한 낚시인도 없는 상황이라면 파이터님을 업무방해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습니다. 고소하면 형사처벌이나 손해배상도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괜히 어설프게 수습하려하지 마시고 가까운 변호사에게 문의하세요. 그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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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천거사 2011.10.03 20:06
    그렇습니다 카페 지기님 께서도 3자입니다 선주님과 바람의 파이터님
    두분이서 통화한번 하시고 원만한 해결을 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손님이 왕까진 아니더라도 인간적인 대우는 기본입니다 이렇듯
    손님이 서운해 하신다면 그또한 영업하는 선주의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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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뱅이 2011.10.03 21:28
    주객이 전도되어도 유분수네요 언제부터 낚시꾼이 선주로부터 봉이 되었는지..... 요즘 이런 건이 한두건이 아니네요
    선사는 생계문제라면 좀더 치열하게 서비스해야되는거 아닌지요...무한경쟁시대에 낚시배 한두대로 먼 유세를 떠는건지.... 글 읽다가보니 내가 당한것처럼 화가 나네요... 솔직히 비싼돈들여서 원정낚시가서 이런 경우당한다면 선사명을
    표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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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신사 2011.10.03 21:35
    또 부엌과 안방의 차이로 마무리 되겠군요,
    안타까운 것은 장사로 손님을 대하시는군요.
    사업이 아니고 장사....똑같다고요....큰 차이가 있지요...
    보낸 쪽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선사와 통화를 했으면 어떤 결론이 있었겠지요.
    컴을 못하신다고요....주변에 찿아 보시면 잘 하시는 분이 있을것 입니다.
    변명이 길어지면 낚시인들은 떠나겠지요.

    장뚱어님께 한 말씀 올립니다.
    이런 일도 업무상방해와.명예훼손죄가 성립이 되는지요....형사처벌까지....그리고 손배상까지....
    그럼 일을 이렇게 만들고 동기를 부여한 사람은 어떻게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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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찌 2011.10.03 22:01
    방주호카페지기님은# 내돈주고 내시간내서 낚시하러가셔서`파이터님같은 대우를받았다면?어떠시겠읍니까?방주호입장에서만 생각하지마시고 내돈주고 내팔흔들러 가는 낚시꾼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심이 어떨지요~~그리고 제3자입장에선 어떤 타결책이 안나옵니다!선주가 직접 해명을하던가 파이터님이 잘못올렸으면 그것에대한 해명을 요구하시던지~3자는빠지고 직접적인 당사자의 글 한줄이나 전화한통이면 해결될것을~제3자가 쪽지를보냈다! 회신이없다 !그런것은 아닌것같군요.선주님은! 돈주고 배타는사람한테 ! 너같은것 오지않아도 손님많다고?제가보기엔 그당시 선주가 정신을 잠깐 놓으셨나보네요&&&한10년 선상낚시를 해봤지만 이런경우는 아닌데~~~~아뭍튼 선주가 어떠한식으로라도 해결을 함이 서로에게 좋을듯하군요!!!그리고 파이터님!모든 선사가 그렇지는 않습니다.좋은선사가 더많거든요 ㅎㅎㅎ다음출조엔 기쁜마음으로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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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샤인 2011.10.03 22:02
    참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선주란 사람이 인터넷 못한다구요??
    물론 그럴 수있긴하죠.........

    그래서 제가 기억을 더듬어서 지난 해 방주호님이 올린 댓 글을 찾아내엇습니다.
    사무장이나 카페지기가 올린 글이라하면 딱히~~~~~
    어쨌든 방주호님의 댓글 내용을 올려 봅니다 .
    2010년 8월 29일 13시 24분 42초에 올린 글이군요.
    지금 상황에서 방주호 선주님은 컴맹이라고 카페지기 뒷편에만 있는 것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지켜보고 있는 조사님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기대합니다.


    <<제주도방주호

    감킬님의 댓글이 압박(?)이네요~ㅋ
    저의 선사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날이더운 요즘은 아무리 보냉력좋은 일제쿨러라도 선도가 떨어지더군요.
    물론 스치로폼박스에도 어름채워 밀봉했어도 내장부분이 물러지는게 선도가 확실히 떨어졌슴도 확인했구요.(10월말경부터는 그나마 가능했었던 기억이..)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1.첫째날것은 당일 항공화물로 보내어 화물청사에 사람을보내 찾아가게하는방법..(서울은 항공"택배"로도 당일배송 가능합니다만 여타지역은 그다음날..)
    2.현지에서 냉장냉동고를 확보하는방법인데...새벽에입항하여 공항쪽으로 이동해야하는데 냉장냉동창고회사 직원들이 그시간대에는(입항06시경)출근하지않는다는것입니다.
    해서..저희 방주호는 9/13일이전에 자체 냉장냉동고를 확보하려 계획중입니다.
    답변이 되셨는지요~?ㅎ 2010-08-29
    12:59:35 >>
    윗 글은 누가 올린 것입니까??




  • ?
    음트트 2011.10.03 22:10
    장뚱어님 말대로 민형사상 고발조치와 손해배상 청구한다면 파이터님은 소비자보호센터로 가시면 되겠네요

    그런데 가재신가봐요 장뚱어님 ^^
  • ?
    먼바다 2011.10.03 22:16
    민형사상 고발이라~~~
    무서워서 댓글도 못달겠네...
  • ?
    마이키 2011.10.03 22:37
    지저분 하게 변명하지말고 깨끗하게 사과하면 될것을...
    잘못을 하긴하셨나보네요 선주 아자씨
    인터넷을 못한다는 글이나 올라오고 찌질이들이 하는짖이나하고...
  • ?
    수언짱돌 2011.10.03 23:22
    방☞방가방가 내지갑에 뎐 채워주려 멀리 서울서 뱅기타고온 호구들 ~~히히히~신난다
    주☞주인이 나야 내가 선주란.말이야 나한테 뎐줘야지 딴넘한테 주야구 글고 넌 인사도
    안해
    호☞호로색기야 넌 우리배타지마 너같은 놈들은 우리배 탈 자격없어.
  • ?
    태사공파 2011.10.03 23:36
    ㅋㅋㅋ 방주호 삼행시 최고 입니다...
    모든 사항이 깨끗하게 정리되네요..
    님 센스에 박수 보냄니다^^ 짝짝짝....

    제가하는일 계통에서 자주 쓰는 말입니다..
    " 있을때 잘해 한방에 훅간다"
  • ?
    갈치찾아삼백리 2011.10.03 23:42
    방주호카페지기님이 멀잘못알고있는듯싶어한말씀올립니다.
    유선업이 서비스업이기전에 장사라고생각하신듯싶은데..
    우리가 여기서말하는서비스업이란것이 무상으로발생하는 사회복지낚시업이아니라는말입니다.
    돈안받고 낚시배운항하시나요? 자선자업으로...
    여기서말하는 서비스업이란...돈무지받고 욕무지해대고 손님알길..제주바다만세기보다못한넘취급하면서
    유상으로서비스를판매하는 낚시업입니다.
    여기서..욕해대신 선주어르신께서는 좀인간답게..용감하시게.. 애이..내가잘못하였다. 앞으론 손님한테..
    성의있게 예절바르게..정성을다해모시겠다. 그러면될껄...............아니그렇습니까요?

    또..선주님이 인터넷을하네.안하네.못하네가 문제가아니라 성의가없다는것이지요,
    또. 조황사진은 그럼..누가 카페지기에보내주나요?
    배타고 서울까지가서 직접전해주나요?

    솔직히 장사하다보면 진상손님도있고 이런손님 저런넘 별놈들이다있지만..좀 꾹참고 정성을다해모셔주세요.
    서비스장사이니까요..네.제발요.
    선주님께서 자꾸그러면...무서워서 어디 제주가겠어요?
  • ?
    바람의파이터 2011.10.03 23:59
    역시 그날 승선했던 조사님들의 대다수가 방주호의 단골손님이 맞군요...
    어차피 선사라서 손님들의 연락처를 모두 알고 있으니...

    저도 선주님처럼 카페지기라는 분같은 글 잘쓰시는 분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상황을 상세히 시간대별로 전개해서 객관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하시네요...
    하지만 윗글에 "있지도 않은 가공의 얘기를 지어내어 생계를 위협하는 현 상황"이라고 쓰셨네요...
    카페지기 말씀대로라면 서로 아직 사실 확인이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제 얘기를 거짓으로 몰아, 제 명예를 훼손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

    마치 제가 할일이 없어서 있지도 않은 일을 만들어, 성실한 선사를 매도하여 생계를 위협하는 쓰레기 낚시인처럼 느껴지네요...

    아까 그 날 이후 처음으로 선주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하시자마자 사과하려고 전화한게 아니라고 하시네요...(도대체 무슨 의도로 제게 전화를 하신건지...)
    정말 잘못한게 하나도 없어서, 제 글이 너무너무 억울해서 그렇게 말씀하신거겠지요...
    전화 마지막에 글을 다 복사해놨으니 두고보자시는 말씀에...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마음대로 하시라고 했습니다....
    저와는 일면식도 없고 얘기한번 나눠본적도 없는 카페지기라는 분께서 나중에 상세 정황을 또 올리신다고 하니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실건지 궁금합니다....



  • ?
    수언짱돌 2011.10.04 00:21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 동물인지 느껴지는 대목이네요.
    전화 마지막에 글 다복사해 뒀다.
    인터넷 못한다는 방주호 카페자기의말 거짓말로 드러났고 복사한 글로 뭘 할려고 하는 의도인지 알것같고 방귀뀐 넘이 성낸다고 아직도 반성하지 않고 협박성 발언을 서슴치 않다니 정말 상종못할 인간인가 봅니다.
    내가 당한일도 아닌데 이렇게 열이받다니 제주도로 낚시하러 가지맙시더.
    여수나 통영 완도로 갑시더.
  • ?
    흑기사 2011.10.04 00:34
    ~~~이것 참... 정말 어이없네요...
    메뚜기도 한 철이고.. 갈치도 한 철입니다..
    잘나갈때 조심하란 말이 있지요.. 호사다마라구요..!!
    세상이치 간단합니다... 손님 우습게 본다면 ... 결국 그 손님들 등돌립니다..
    제3자인 카페지기님께선 조리있는 글로
    더 이상 어부지리 회원님들 혜안을 흐리게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매듭은 만든 사람이 풀어야지요~~~~
    바람의파이터님... 파이팅하세요~~~~ ^^



  • ?
    김용한 2011.10.04 02:07
    주욱읽어보고그날같이승선했던한사람으로상황을이야기합니다바람화이터님이그날늦으셔서발단이됬지요
    제나이싄여섯입니다그런데공항에서10분이상을기다렷지요한분때문에14명이
    그날배에는제생각으론비슷한연배가7,8명우리위로3,4명그리고아래로3,4명정도라생각됩니다 그래서선주님이화가났겠지요배에서실랑이는모르겠고파이터님은기분이나뻐서식사도안하고 고등어회도안드셧나봅니다
    각설하고1대14인관계로선주님이화가났지요부두에도착해서아들같고막내동생같으니까반말했는데그걸욕이라고합니까
    파이터님께서이배안탄다고하니까 선주님이타지말라고한것이지요
    어쨋거나선주님파이터님은기분이안조으니 사과하시고 파이터님은받아들이시고 우리14명에게미안한맘좀가지시고
    좋게매듭을지었으면좋겠습니다




  • ?
    미늘 2011.10.04 08:43
    김용한님 댓글을 보니 한가지 이상한게 있어서요..
    파이터님은 택시타고 가셨다는데 왜 기다리셨죠? 선주가 기다리자던가요?
    그렇다면 택시비 아낄려고 기다리자 한걸텐데 왜 파이터님이 미안해야 하는지...
    한명 더 태워 돈 벌 욕심으로 아침에 캔슬되거 메꾸려고 파이터님에게 전화한거 아닌가요?
    그냥 한자리 빈 상태로 출조갔으면 배 자리 여유있어서 좋고 공항에서 안기다려 좋고...안그랬을까요?
    일면식도 없던 사람인데 막내동생 같으면 반말해도 되는 세상이군요?
    참고로 제 누님은 장사하시는데 중학생 또래애들 한테도 존댓말 합니다. 손님이라고.
    파이터님하고 아무 관계없고 전체 글을 읽어본 낚시꾼입니다.
  • ?
    바람의파이터 2011.10.04 09:23
    김용한 님....
    해도 정말 너무 하네요....정말 어이가 없네요....
    공항에서 저를 기다렸다고요??
    처음부터 비행기시간 안맞는다고 방주호 탈거면 도두항까지 택시타고 오라고 하셨습니다....누가? 선사측 여자분께서요!!!
    그리고 제가 밥안준다고 썼습니까? 고등어회는 배에서 저녁줄때 밥반찬으로 밥과 함께 나왔죠? 야식의 뜻도 모르십니까? 여지껏 갈치낚시 다니시면서 컵라면 같은거 드셔보신적 없나보죠?

    혹시 그거아세요?
    누군지 모르는 키크신 선장님의 지인으로 추측되는 남자분은 출항하기전, 저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제게 반말을 하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시고 낚시할 때는 제 뒤에서 잠깐 낚시에 관해 조언도 해주셨죠...반말로요...하지만 저는 기분나쁘지않았고 오히려 예예 하면서 잘따랐습니다....

    김용한님 저를 분별력없는 사람으로 몰지마세요.....어르신 모실줄 알고, 선후배 확실히 아는 사람입니다.

    기분 나쁘지않은 반말과, 너무나도 모욕적인 반말욕을 구별할수 있기에 이렇게 분노하는 겁니다!!!

  • ?
    고천거사 2011.10.04 10:34
    김용환님 당신은 느구신가요?정말 그날 함께승선이나 하신분인지?
    말의 앞뒤가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서로 좋은해결
    기대하며 지켜봤는데 방주호의 무성의와 김00님 같은 본질을 흐리게하는
    사쿠라,땡츨이,찌질이도 있네요 다시한번 방주호 선주님의 성의있는
    해명과 수습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 ?
    김용한 2011.10.04 10:47
    해명을하려고하는건아닙니다 그날10여분을기다린건승합차에타고있던분들은다아실것이고요
    선주님이기다리다전화를했지요 1명이10분이면여기계신분들은곱하기10분이라고요 그래서항으로오시라고하시고
    우린출발해서식당들렸다가배로갔지요
    그리고스티로폼얘기는잘모릅니다 파이터님과저하고는반대편으로착석했으니까요
    어린사람이라고해서반말이정당하다는것은아닙니다
    화가나있었으니하는말입니다
    어쨋거나선주님사과하시고파이터님은받아들이시고좋게매듭을지셨으면합니다
    파이터님제가분별력없는사람으로모는것이아닙니다탑승했던사람들은파이터님을기다렸으니까요
    그래서한말입니다 마음이상하셨다면이해바랍니다
  • ?
    세월처럼 2011.10.04 10:57
    원글 읽었을때만 해도 파이터님께서 약간의 과장이 포함된듯 으구심이 들었으나 ...
    덧글을 보면서 확신을 하게 되는군요....
    선사측이나 몇몇지인께서 올라온글은 오로지 선사측 보호차원 변명같은 글들이고 ...
    파이터님의 원글과 덧글은 전화 통화에서부터 도착후 ...
    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당혹했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졌다는 확신은 어떤 이유 일까요?

    뭐~~?
    우리가 해결할수 있나요?
    할수있는 거라고는 ?
    낚시꾼은 봉이야~~ 이런 사고방식의 점주나 선사를 이용하지 않아야죠~~
    바람의 파이터님 ~~!! 힘내세요~~~^*^
  • ?
    금빛바다 2011.10.04 14:44
    아무리 인터넷에 떠들어도 그때뿐입니다.
    저도 경험을 했고요...하지만 낚시인도 하나에 인간이기에
    생각없이 글을 올리게습니까.너무 아니다 싶은 것이 있기에
    글을 올리겠지요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서비스에 문제가
    있다면 과감히 개선을 하고 잘못을 인정하는게 맞지 않나봅니다.
    참으로 낚시인 한사람으로 참담한 심정입니다...
  • ?
    일산 2011.10.04 18:18
    누가진짜 바보인줄 알겠네...
    1. 먼저 방주호 카페지기님!!! 여기에 글을 올리시려면 예약당시의 상황에대해 말씀을 하셔야지요 파이터님의 글을보니 당일 아침에 (기존예약자의 펑크로인한)연락을 한게 맞으신지요 ??? 그렇다면 정확한시간에 도착할수있는지 확인해 보셨나요??? 그렇다면 파이터님이 늦은것은 일부러 늦은것이 아닌것같네여 선사에서한명이라도 더태워 수익을 많이낼려고 해서 일어난 일인것 같네요 그렇다면 나머지분에게 사과해야할사람은 누군지 자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스치로폼박스문제~ 방주호측(카페지기.선주.선장.사무장및 기타등등)의 언행은 일치가 되어야합니다 파이터님의 글을 맞는다면 방주호측은 야바위꾼이나 다름없습니다 아니 낚시인들을 호구로 보는사람들이라고 판단됩니다
    특히 대다수의 아니 내가아는 모든갈치낚시배들은 그렇치 않습니다 그냥주든 판매를 하든 스치로폼박스를 달라고 하는데 방주호는 고객에게 돈을 받으면서도 고객의 요청을냉정히 거절했네요 이건 갑 과 을 이 완전히 바뀐거지요
    아마도 파이터님 이 스치로폼때문에 가장많이 화가 나신듯하네요
    3. 선비~파이터님이 단골이아니라면 누가선비를 걷는지 어떻게 압니까 ??? 제가아는 바로는 주로 사무장이 걷던데 방주호는 선주가 사무장을 겸한듯... 그렇다면 파이터님이 선비를 냈다고 하면 화부터 내기전에 방주호관련자에게 확인을 먼저 했었야당연한것 아닌가요???
    4. 카페지기님~ 쓸데없는 말씀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파이터님이 화가나신이유는 글 에 다나왔있는데 동문서답을 하며 본질을 흐리려고 하는 게 보입니다 내막을 알지못하면서 (일단 선장및사무장에게 알아보지도 아니하고)선장을 두둔하려는게 보입니다 ㅋ ㅋ ㅋ 그래서 가재는 게 펀이라지요
    5. 김용한님~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밉다는 옛말이 있지요 ??? 김용한님께서는 아마 그배의 단골이거나 선주 선장이나 사무장등 방주호와 관련하여 친분이 있으신듯... 아니라면 qkqhajdcjddl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번에서 말했듯이 파이터님이 늦은 이유는 방주호측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님도 피해자이지요 그런데 님께서는 가해자에게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소수아니 단1명에게 화살을 돌리시네요
    6. 저도 배낚시를 너무나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혼자서 한겨울에도 목포에가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혼자이기때문에 설움??? 도 맛보았지 이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파이터님의 울분이 충분히 느껴지네요

    방주호 관계자님들 께서는 파이터님의 말씀이 왜곡된것이라면 당당히 대응하시고 사실이라면 파이터님께 아니 여기 어부지리 전회원님께 사과하셔야 될것입니다

    글쓰기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사람이 위의 글과 댓글들을 보며 올려봅니다
  • ?
    음트트 2011.10.04 19:17
    마음상하셨으면 이해바란다 ... 참..ㅋㅋ

    걍 저런 구설수 오른 선사는 안가면 그만입니다. 안가면 느끼겠지요..
    까페지기님이 쓰신글은 아무리봐도 횡설수설로 밖에 안보이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좋게 사과하고 끝내면 될 일을 점점더 커지게 만드시는듯한 느낌 안타깝네요.
    파이터님이 쓰신 글에 대한내용은 없고 까페지기님이 쓰신글이나 김용한님같은 분들이 쓴건 전부 사소한 일의 댓글 정도네요. 10분 늦은걸 강조하시는건 어떤의미인건지 ㅎㅎ 마음상했다면 이해하라는건 더 이해안가는데요?
  • ?
    우짜꼬 2011.10.04 23:56
    근데 진심으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주방주호 카페지기> 이 사람은 무얼 하는 사람인가요?
    쉽게 말하면 회원 모집을 해서 방주호에 연결해 주고 소개비 받는 소위 브로커 역할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제주방주호 카페>라는 순수한 친목카페 운영진인가요? 특정 배이름이 있는걸 봐서는 순수 카페는 아닌듯 한데요. 선주양반한테 수수료를 받는 입장인가요? 정말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수수료를 받으니 수수료값 한다고 이러는 건가요? 정녕 궁금하네요. 초보라서 모든게 궁금하기만 합니다.
  • ?
    바다객 2011.10.04 23:57
    근간에 방주호 카페에 속알도 없이 가입했었는데 더이상 그 방주호에 머물러야 할 이유가 없어진것 같군요. 방주호가 이제는 배아지가 마니 부른듯 싶네여."한번손님은 영원한 손님이다" 라는게 모든사업의 근본이치 일진데 그 이치를 망각하고 있는것 같군여. 근간에 도두항에서 78낚시배 승선했던 사람인데 그 선장님 및 사무장님(선주님은 어느분인지 잘 모르겠씀) 이 너무나 자상하고 인자하셔서 제주의 모든 갈치낚시 유선사가 다 똑같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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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악이 2011.10.05 10:02
    왈가왈부 하실 필요가 있나요?서로의 진실을 떠나서 손님 입장에서 불편을 느꼈다면 진솔하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게 우선 순위지 진실을 알고서 답변 하겠다는 카페지기님 이나 사과 못하겠다 글을 복사 해놨다 라면서 협박(?)하는선주님이나 순수하게 보이지는 않는군요..그리고 어떻게 보면 피해자인 파이터님이 카페지기님 전화만 기다리고 있을순 없을테죠 저같으면 글올리고 열받아서 술 이빠이 마시고 담날까정 시체놀이 했을거 같은데...
    정말 우리 낚시인들 봉으로 생각하는 저런배 타지 맙시다.김00님 같은 단골분들만 타시고요..(운영이 될진 모르지만)고기가 먼저가 아니라 사람이 우선인 배를 타야죠.. 뭐 어부도 아닌데...좌우간 파이터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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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찌 2011.10.05 21:54
    몇일이지나도 정신을 못차리나보네~~빨리 선주님이아니라 선주가 사과하면될것을 복사운운~하면서ㅊㅊ그러면 겁먹겠습니까?그럴사람이면 파이터님이 이곳에 글을올렸겠어요?그럴수록 영업하는 방주호만 구설수에 오르지 않을까요?하루빨리 선주가 입장표명을하고!아니면 영업방침이 그러하면 그러하단것을 주장하면되지!수일이 지낫음에도 당사자는 뒷전에서 보고만있고 쓰잘데기없는 제3자만 내세워서 이러쿵저러쿵 본질을 슬쩍슬쩍 빗나가게금 하려는것이 눈에도 보입니다!물론 자주가는 단골들한테는 함부로 못하시겠죠!원래 장사는 뜨내기가 무서운겁니다.뜨내기 한사람이 백명을 데리고 칼치^ 천명을 데리고 칼치^ 어떻게 아십니까?선주도 많은돈 들여서 운영하시겠지만 낚시하러가는 낚시인들 역시 여유없으면 그먼 제주까지못다닙니다.그리고 나~원! 1박2일에 개그맨 이 수근만 별명이 앞잽인줄 알았는데 또 다른 앞잽이가있었네 그랴!!그러면 돈?이 나오나?아니면?칼치^가 나오나~?음~자꾸 볼수록 열받네~~에이~ㅅㅍ그러면서도 시즌이니까! 갈치회원님!~~~어서오세요~~할거아냐!드러워서 제주로는 안갈란다!!!!!!!
  • ?
    자유인 2011.10.06 16:59
    바다는.........

    바닷물은 다 받아들입니다.
    시원(始原)을 따지지 않습니다.
    스스로 정화하면서
    누구를 탓하지 않습니다.
    그 상태가 바로 마음이 열린 상태입니다.
    "무심"(글쓴이 : 문화영, 펴낸이: 정향애, 펴낸곳 : 수선재) 바닷물 같은 사람 중에서........

    제 생각은 바다물 같은 마음으로 모두를 이해 것이 ..........
  • ?
    랜드로바 2012.10.05 11:53
    여러가지 정황을보니 방주호 선주의 잘못이 많은 것 같네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야합니다.
    설령 고객이 좀 무리한 요구를 하더라도....
    저도 조그마한 사업을 합니다만 고객을 왕으로 모실 줄 알아야합니다.
    저는 오늘 제주도로 갈치를 잡으러 갑니다만 계속 이러한 식으로 고객과 문제를 일으킨다면 주변 지인들에게도
    방주호를 권하지 못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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