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단체를 통해서 두번 나간 초보입니다. 얼레사용하구요
투투둑하는 입질은 넣자마자 오는데요 거의 안잡히는데요?
이런경우는 어떤경우인가요?
계속 투투툭 그러기만 하고 올리면 빈탕 그래요.
오히려 입질 없이 그냥 올려보면 물려 있고요.
원래 입질이 약은 경우도 많나요?
붕어낚시를 하기에 입질 파악 기본은 있습니다.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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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태공 2003.08.07 13:36
    미끼는 무엇을 사용하셨는지요? 토독토독 하는 입질의 경우 대부분 꾼들이 이야기 하는 깐팽이(아주 작은 볼락류) 입니다. 잡아도 그만 못잡아도 그만인 고기로 취급하지요. 사실 그렇구요. 우럭에 비해 너무 작아서 ..... 꼭 잡고 싶다면 갯지렁이를 사용하시고. 바늘을 좀 작은것(16호~18호정도)으로 채비를 바꾸시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경험많은 조사님들은 이런 입질이 올때 무시하여 버립니다. 오히려 살짝 들어 다른 장소로 이동하거나 그 수심층을 피하는게 보통입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아주 귀찮아서.... 사실 그것만 노리고 채비를 교체할수도 없는 또 교체 하였다가 정말 대물이 입질할때 감당 못하는 수도 있을수 있고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고기는 작고 미끼와 바늘은 크다고 말씁드립니다. 그리고 자세(얼레)보다는 저렴한 릴과 대를 구입하시는게 손맛도 괜찮고 숙달되면 입질파악에 유리합니다. 자세에 감긴 줄은 흔히 나이론줄이라 수심이 얕은 곳은 쓸만 하나 20여m권이상 되면 감도와 챔질면에서 합사를 사용한 릴채비에 비해 상당히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 ?
    포세이돈 2003.08.07 13:36
    우럭낚시가 초보분들두 하기쉬운이유가 확실한 입질때문인데
    때에따라 입질이 약할때가 잇습니다
    챔질타이밍을 한템포 늦춰서 챔질하시고요 챔질할때 당기시지마시구 줄을 살작 풀어줘도보세요^^
    그리구 님께서 바닥애 닺자마자 입질이오는데 계속 빈탕이라구하셨는데
    제 생각으로는 입질하는게 아니라 봉돌이 바닥에 닫는것을 입질로 착각하시는것같습니다
    봉돌이 바닥에 살작닫는느낌이랑 봉돌이 바닥에서 구를때 그리고 바닥에서 약간뛰어서 고패질할때 배롤링으로인해서 봉돌이 바닥으로 내려가면 그느낌이 입질이랑 비슷합니다
    초보분이시라면 착각하실수잇습니다
    입질과 봉돌이 바닥에 닫는 느낌을 반드시 구분하실수잇어야합니다^^
  • ?
    2년차 2003.08.07 13:58
    초보때 제일 헷갈리는게 바닥구르는것과 입질의 구분이엇던거 같습니다.
    위의 포세이돈님 글처럼 바닥구르는거와 착각하신거 같네요.
    모든 초보분들의 공통된 의문일거로 생각됩니다.
    최근에 초보분하고 옆에서 낚시햇는데 같은 질문 하시더라구요
    저의 경우에는 고수분이 나중에 알려줄때가지 그게 입질인지 알고
    계속 긴장하며 낚시햇던걸로 압니다.
  • ?
    나두 2003.09.19 20:54
    좋은방법
    입질이다라고 생각되시면 (일반낚시에서)30센티정도드러보세요
    들고있을때 어신이있어야진짜고기가잡혀있는것입니다
    어신이없으면 돌에추가닿는느낌을착각하신것
  • ?
    판도라 2013.11.16 16:13
    입질이 있는데 물지 않는다는 민물낚시에서도 그렇게 말합니다. 선상낚시에서는 입질있으면 잡히고 맙니다.라고
    말하면 분명 어폐가 있지만 선상에서는 입질있으면 웬만하면 잡힙니다. 저의경우는 바닥이아니라 봉돌이 절벽을
    타고 굴르는 경우로 보는데 입질과 거의 똑같은데 배가 상하작용을 하는관계라 투툭거림이 유사 합니다. 이경우가
    입질과 다르다고 빨리알아야 하는것은 배가 사실은 한쪽으로 흐르고 있읍니다. 오래도록 그상태를 유지하면 줄을
    끓어야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읍니다. 돌틈에 있는 절벽에서 봉돌이 구르는것입니다. 꺼내서 봉돌과 연결된
    봉돌목줄은 보면 많이 꼬여있는것을 볼수있읍니다. 이런경우 를 대비해서 봉돌에도 베어링 도래를 사용하고 있읍니다. (저의 경우이니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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