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달았던 댓글에서도 언급한바 있었던 부분과 같은 맥락의 뜻으로 보입니다.
하여 흐지부지 잊혀질수있는 부분 일깨워 주신 효천님의 뜻에 맞추어 제 기본 논지를 沾(첨)합니다
효천님 글의 일부분을 좋던싫던 자의 던 타의 던 시도하는 배가 생겼더군요.
*사진을 원하는 조사및 낚시하는 모습위주로 원거리 촬영하고 조황은 쿨러 사진으로
대신하겠다는 시도를 새로운 변화와 고객에대한 서비스 개선의 차원으로 보아도 되지않나
생각됩니다.(선장님의 약속이고 그배의 공지사항입니다. 살펴본바로는 아직은 한곳 이네요. 쩝~아닐수도 있겠다 미련도 있고요. ~ )
그러한 시도들이 잔잔한 물결로나마 퍼져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종내는 파도이상 태풍으로 커진다면 더 좋겠구요.
같은 맥락이기에 상기해보고자 제댓글을 다시 옮겨보니 양해를 구합니다.
(첨) 4월*일, 안천 남항출조 히유! 선사(선박)마다 극과극 일수도 있겠구나 싶군요.
예약 출조객을 기준으로 하구요/ 내막은 얘기할수없으나(잘 알지 못하나)
조황에 상관없이 보아서 만석+타유선사 나눠주기(자신들의 상부상조/그래야 따 안당함)
전화통화를 해줄수있는 선박도 있겠지요.
그래도 조사님들이 선뜻 안갑니다!
왜일까요?.
분명합니다!.
어차피 조과 확신할수 없을때 배를타고 나가야한다면 ,
여러분들께서는 어느배를 택하시렵니까? 또한 비슷한 조과를 올린다 했을때,
여러분은 어느배를 타시렵니까?
대박은 개념에서 잠시 빼고 돌아봅니다.
선비가 비싸고 출조객을 고객이 아닌 손님으로만 대하는 배를 타시렵니까?.
조과는 상대적으로 좀 떨어지지만 고객을 사람으로 대우해주는 배를 택해서 타시렵니까?.
1만원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해결방안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선비는 원상또는 원상+미끼제공으로!!!
*하나더 선사에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조황사진은 원하는 고객만 찍기를 바랍니다. *
후킹된 고기 올리면서 옆사람과의 줄 엉킴이 수시로 발생합니다.
그럴경우 사진이 우선입니까?,다음 입수 준비가 우선입니까?
많이 겪어본 예이기에 개선을 요구하는바 입니다.
사진 찍느라 고객은 한마리를 더 낚을수도 있는 기회를 원천 봉쇄 당하는게 아닌가요?.
08·04·06 03:00 수정 (이상 첨부! 입니다.)
중간중간 순화, 또는 중략으로 적을까 하다가 그대로 옮겨놨으니,
효천님이 적으신 앞엣글의 연장으로 이해들 해주셨으면 하고요.
효천님의 세세한 지적들을 선사관계자들이 진중하게 숙고해주기를 기대해봅니다.
上生을 위하여 함께 애 써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부 선장님들 고압적 자세 안돼요!. 그러지 마세요!. 그러니 뱃**소리 듣는겁니다.
일부사무장님들 본분을 생각하세요.
선장 보조가 우선이 아니고 사진사가 아니라는점을!
고객 봉사를 위한 서비스맨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봅니다.
찍새 하는시간에 구석에서 잠시잠깐씩 낚시해서 횟감, 매운탕감 싱싱한늠으로
조금이라도 낚아 내놓으세요. 그게 맞는거 아닌가요?. 예전엔 그리했잖아요?
배 부르니 못 하시나요?. 고객은 많은것을 원하진 않는다 봅니다.
조금만 신경 쓰신다면 선비인상없이도 잘 운영하실수 있다고 봅니다.
저 특별한 출조외엔그날의조과를 배에서 횟감, 매운탕감으로 아낌없이 내놓았는데,
세상이(선사가) 지금같이 각박해진다면 (변하지 않는다면) 제고해야겠다 싶군요.
깜펭이급 이라도 무조건 챙겨야 겠네요.
쿨러조황 대박일때도 일절 내지 말아야겠어요.
ㅉㅉㅉ 한심스럽습니다.
이미 도끼는 내리쳐졌고 어느 순간에 제(선사) 발등에 찍히겠지요?.
변화가 느껴집니다. 아주 조금씩!
변해야, 개선해야 살아 남을수 있습니다.
그간, 고전했던 선사들도 노력 여하에따라 잘 나가던 선사를 넘어서,
경쟁력을 갖출수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최우선으로 고객을 봉! 아닌 삶의 도우미 정도로 고맙게 인식한후,
선비 인하하고,적극적으로 탐사하고,서비스 개선한다면,
당신이 제일 잘 나가는 선사의 주인이 될수 있음을 빨리 느끼시기를 바래봅니다.
변해야 삽니다. 잘 살기위해 변모 해주시기를 당부및 촉구 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배가 어느 배인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 배만 유일하게 손님을 주인으로 생각해주는 배지요. 참 특이하다 느껴질 정도로.
거기서 한 번 만납시다.
선장의 성이 아마'ㅊ'이던가?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