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지깅은
잡어왕 010-9031-7676
인간은 소우주라고 하는 말은
들어본적이 있는가?
이는 우리 인간이 대자연과
어우러져야 하는 숙명적인
인과 관계를 설명하는 말이다.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고 있는
우리네 삶에 있어서
자연은 우리 인간에게
절대적인 영향은 준다는
조물주의 법칙이자 진리인 것이다.
물때는 사리 완도물때 11물
만조는 점심무렵
이리저리 살다보니
온갖 걱정들을 살며시 잠재워 놓코
지깅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바람 따라 유랑하는
나그네 되어 잠시 쉬었다 갑니다.
"알방어와 대방어가 동시에 낚이는 포인트에
도촥을 했습니다."
대체 몇마리짼지
그래
바다가 보고싶었다.
너무도 보고싶었다.
또 가고싶다
지깅낚시
완도지깅이 생각날땐?
잡어왕:010-9031-7676
행복은 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곁에 있는데
우리는 무심하게도 저 멀리서만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오전에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오후에 포인트를 옮겨
모두들 손맛을 보고 있습니다.
어칸에 넣을때도 없겠다.
너무많이 낚아서. . .
오늘 너무많이 낚는거 아니야?
에~ 또
나는 몇마리짼지
구이용 알방어는 않잡어~
남자는 한방이지~
ㅋㅋㅋ
쿨러가 모질라유~
너무 많이 잡는거 아입니까?
겨드랑이을 찢어서
내것임을 표시할까?????
ㅎㅎㅎㅎ
작은 알방어를 손에 쥐고도 좋아하는
마음속에 따듯한 보석을 지니고 있기 때문일까요?
웃음을 잃지않습니다.
적당히
먹을만큼만
잡고~
알방어정도는
놓아주는것이
낚시인의 인격이자
참모습입니다.
모두들 우당탕탕 입질에
신이났습니다........ㅋㅋㅋ
몇마리짼지
셀 수도 없습니다.
작은 알방어, 중방어들은
꾸이와 찜용으로 챙기고~
대방어 포획에 신이나서
입이 귀에 걸렸네요~
횟감으로 인기가 있는
중방어는 몇마리만 챙기고
묵묵히 바다를
찾다보면 반드시 좋을날이
언젠가는 내게 올거라는 것은
한여름밤의 꿈은 아닐겁니다
그런 날이 오면
늘그렇게 17인치 화면에 가득채울 사진을 들고.
여러분들께 달려갈 것입니다.
손님들이 즐거워야
잡어왕도 즐겁습니다.
그래야 때로는 보람도 느낍니다.
하늘은 맑고 바람도 별루인데
수도권은
미세먼지가 낮은 구름사이로 자욱합니다.
전동릴은 도구일뿐~
낚시열정은
막지를 못합니다......ㅋㅋㅋ
일주일 동안 기다려온 손과 발과 머리가.......
약속이나 한듯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방어와 힘겨루기 들어갑니다.
전기없는 전동릴
이ㅣ것때문에
이곳 여서도를 찾습니다...
방어 오브 방어
수요일은 공격과
방어가 이루어 집니다.
ㅂ바로 이맛이야~
이정도는 되야 대방어라 합니다.
다음주에 또~ 봐
잡어왕!
주말 토요일은 날씨가 나빠지는 모양입니다.
일요일은 또 좋쿠요~
그리고는 바람과 파도가 살짝 높아지더니니,,,
내 몸에 느껴지는 열기가 머리를 뜨겁게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맘껏 할수 있다는 이런 순간순간이..
너무도 좋습니다.
수요지깅은 잡어왕
010-9031-7676
시즌끝나기전에 꼭가야하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