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4얼18일 안흥2호 와 알렉산드리아호에 탑승 했다가 사고후 3주만에 오늘 퇴원 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격려 덕분 이라고 생각 됩니다... 아직 퇴원 못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직도 안흥2호측 최선장은 아무런 조치도 전화도 없습니다.

참으로 사고 당사자인 저는 억울하고 분합니다. 어떻개 사람이 이토록 무책임한가 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화가 치밉니다.

  낚시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배사고가 얼마나 위험 한지를 잘 알게 되었고 낚시인의 권리와 권익이 얼마나 무시 당하는지도 격었습니다...

끝으로 사고 당시 사진 몇장 더올립니다. 항상 조심 하시고 또 이런일이 생길지 모릅니다..항상 조심 하시고 안전한 출조 하시기 바랍니다..감사 합니다..
       아직 퇴원 못하신 회원님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빕니다......
Comment '4'
  • ?
    앵두 2009.05.09 17:37
    요즘 배들 보험에 가입이 안되어 있나요?... 바다는 항상위험 합니다. 선장님들께서 더 잘아시 겠죠. 그런데 위험한줄 알면서 보험을 안든다??? 이해가 안갑니다.
    자동차 보험은 드는데 배에는 보험이 안들어 있다는 자체가 의아하네요.
    어부지리에 조황 정보 올리시는 선주님 및 선장님들께 부탁 드립니다.
    보험 가입 하셨다면 보험 가입되어 있다고 한줄 써 주시면 낚시꾼들 조금은 안심하고 낚시수 있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 동호회에서 정출 나갈시에는 항상 여행자 보험 들고 출조 합니다.
    항상 안전이 제일 우선 인거 같습니다.
  • ?
    김창남 2009.05.09 18:08
    척추골절이신 님의 쾌유를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 ?
    마루 2009.05.09 21:32
    보험사에서 치료비는 보상 받기로 했습니다....오해는 마시길.....다행히 안흥2호는 대인 보험은 들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선사와 선장의 진실된 사과가 없었으며, 출조비, 파손품의 보상, 분실품, 정신적 육체적 보상은 (속된말로 배째라는 군요) 맘대로 하라는 식이 문제 입니다....
  • ?
    고요 2009.05.12 13:56
    참으로 답답합니다
    유유자적 수많은 글들이 오가는 곳이지만 올바른 소리로 꾸준히 글을 남기시는 분들은 드물군요
    그저 지나가면 잊혀지는 그런모습들이 안타깝습니다
    내일이 아니라는 방관식의 모습들에 씁쓸함이 남습니다
    이번사건은 분명히 피해자의 관점에서 생각하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으시는 한분 한분의 올바른 생각들이 글로 쌓이고 쌓인다면 피해자분들에게 많은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선상낚시의 안전과 즐거움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짚고 넘어갈 문제이며 추후 결과를 지켜봐야한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의 올바른 생각이 여론으로 이어질때 그것이 가능할것이라 생각하며 적어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587 [조행후기] 왕초짜 [타조] - 갈치 다녀왔어요~~~ 13 2011.11.29 9518
586 [조행후기] "대물자원의 보고"라 불리우는 만재도 조행담. 17 2010.06.20 5624
585 [조행후기] <font color=red><운칠기삼>이라... (2부)</font> 23 2009.08.21 5002
584 [조행후기] <font color=red>②③</font>왕초짜 [타조]의 23번째 조행기 15 file 2009.12.01 5644
583 [조행후기] "꿩대신 닭" 서망항 출항 추자도, 복사초 참돔타이라바 다녀왔습니다. -bgm- 2 2018.05.11 5248
582 [조행후기] "대물참돔을 잡지 못할바에 모두 비우자 다음을 잡으면 되지,".우리는 이미 쿨러를 가득 채운 참돔이 있고~추억도 가득히 채우고 말았습니다. -bgm- 3 2019.03.29 4596
581 [조행후기] "방어떼"를 만나다~ 대한민국 지깅1번지 완도셔틀을 빙자한 지깅간접체험기~ 간접광고를 포함하고 있어요, 불편하시면 누르지마세요. -bgm- 4 2018.11.12 5005
580 [조행후기]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얻을(갑오징어)수 없다. -완도 갑오징어 우중 조행기bgm- 2018.05.07 5119
579 [조행후기] "소문난 잔치 먹을게 없다????" 진도로 참돔낚시를 다녀왔습니다. -bgm- 2 2018.04.27 4664
578 [조행후기] "잡어왕이 먹어보고 낚아본 두족류 계급은?" 완도 갑오징어 소식을 전합니다. -완도갑오징어낚시 bgm- 6 2018.05.02 6887
577 [조행후기] (누네띠네로 이동)2010년 가거초를 처음 다녀오다..(1월9일 조행기) 23 secret 2010.01.11 2845
576 [조행후기] (조행기)또!!!!! 어휴 열나 6 file 2006.11.28 5331
575 [조행후기] (칭찬릴레이)로 이동된 글 13 secret 2010.10.11 1887
574 [조행후기] (홍보게시판 이동 )강화 난정지 4짜 붕어 구경하세요!~~~ secret 2022.01.30 87
573 [조행후기] - 대박 관련 글 삭제 - 35 secret 2006.12.11 2631
572 [조행후기] ..^*^.. 좋은 분들과 오래간만에 소주한잔 했습니다 29 file 2009.07.02 4215
571 [조행후기] 0갈치배 자리추첨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19 2015.10.22 7862
570 [조행후기] 10월 23,24일(홍원항) 쭈꾸미,갑오징어 대박조황-서해5도 바다낚시 1 2010.10.25 7794
569 [조행후기] 10월~11월, 오동통 물오른 '갈치 연줄로 줄태워 제대로 훅킹시키기' 방법 제안 65 2014.10.05 12373
568 [조행후기] 11월 중순의 백도권 갈치낚시 보고 드립니다. 14 2019.11.23 100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