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조행후기]
2007.02.07 17:54

초보대구

조회 수 4916 댓글 8
이번 토욜 거진항에 처음으로대구지깅 갈려고하는데 이런채비 어떨런지요? 서해안 침선용외줄채(모노필라멘트24호2단단차는90cm정도)비에다가봉돌다는부분에 좀더단차를길게해서(30-50cm) 메탈지그달고외줄채비 바늘에는 생미끼대신 인조미끼웜을 써도될런지요 전혀경험도 업스면서 혼자 생각해봣습니다 선배조사님들의 고견을 듣고십습니다
Comment '8'
  • ?
    왕돌 2007.02.07 18:14
    요즘 생미끼안쓰구요.침선채비 씁니다. 5개까지 바늘 달아요. 현지에서도 그렇게해서 팝니다. 물런 웜사용하구요. 또 메탈지그 안쓰고 100호 봉돌씁니다. 가자미낚시와 비슷하니 쉽습니다. 요즘 중치대구 조과 좋으니 즐낚되실거에요.
  • ?
    나나나 2007.02.08 13:10
    거진항 정선장 배를 타보고 알려드리는겁니다.. 대구잡으러 간다고 카드채비 달라고 주더군요.. 20cm짜리 낱마리 올라오고..포인트 이동해서는 가자미채비 달라고 주더군요.(채비 준다고 다 쓰지마세요..돈 내야돼요.).왕가자미라더니..그것또한 20cm 낱마리 ..배는 쪼매하고, 선장이 포인트도 못잡고, 옆사람과 줄꼬임시 "아이씨~~"발언을 손님한테.. 이정도면 되나요??? 막무가네식 비방이 아닙니다..동해 지깅가실려면 다른 배를 이용하시라는 거죠..잘 나가는 배들은 왜 그런가 생각해보면 알듯..(결론은..뜨네기 대접을 하더라 이말이죠..)
  • ?
    동명 2007.02.08 13:22
    정선장배 위의 사실이 맞읍니다 주방장 경력 10년이며 회도 썰어준다더니
    썰어주지도 않을뿐더러 낚시 끝나고 밖에서 돈주고 떠먹었읍니다 그리고
    돈주고 하는 낚시 푸대접밭고 왔읍니다 강원도쪽으로 낚시가실분들 이점
    참고하시고 친절하고 유명한 곳으로 가세요 정선장이 올리는 조황은 말이
    안되는 조황이니 현혹되지 마세요
  • ?
    만득이 2007.02.08 15:30
    왕돌님 정보감사합니다
  • ?
    천지인 2007.02.09 00:53
    동해안 낚시배들은 약4-5톤정도의 배들입니다.서해침선낚시배 크기를 생각하면 않됨니다, 일단 배가 작은것에 실망스럽지요,
    몇년전에 쭈꾸미를 갖이고가서 해봤는데 별루 더군요,.그래서 지그사용 했지요,
    걸리는 것들은 없드라고요,근데 이면수만 무지잡았습니다,
  • ?
    금성 2007.02.09 11:28
    정선장이 자주 소개하길래 동해 출조시 한번 타보려 했는데 여러 선배님들의 말씀을 듣고 다시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런 정보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
    가자미 2007.02.09 12:21
    정선장만이 아니듯합니다..기존의 가자미낚시 2~3만원씩 하던 배들이 요즘 무조건5시간에 5만원씩 받는 행태는 그야말로 한철 장사를 하는 장사꾼들의 바가지 인듯합니다. 고기가 많이 나와 손님이 몰리면 더 받고 하는것은 한여름 동해안 바닷가 피서지의 바가지 상술과 다른것이 없는듯합니다..동해 그리 많은 분들이 서해와 달리 많이 접하지는 않지만 정말로 속보이는 행위들 너무들 하는듯합니다....
  • ?
    만득이 2007.02.09 13:31
    천지인님 금성님 가자미님 정보감사합니다 참고하겟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547 [조행후기] 킹스타와 함께 8 file 2009.06.15 4249
546 [조행후기] 큰 우럭들의 보고(寶庫)라고 할 수 있는 남쪽바다의 진도에 다녀왔습니다. 28 file 2011.09.09 8908
545 [조행후기] 쿨러가 찰때까지.... 24 2011.03.30 5031
544 [조행후기] 캬바레 지깅하러 여서도로 떠났어나 후덜덜한 입질과 함께 녀석을 제압해 가는데 초대형입질 강림에 완급조절에 들어가는데~~~~~ 신나는 트롯트 -bgm- 2018.12.23 3594
543 [조행후기] 캔디의 좌충우돌 문어낚시 조행담 12 file 2009.10.10 6247
542 [조행후기] 칼치낚시 처녀 출전 ...... 17 2011.11.07 5179
541 [조행후기] 침선공개 2006.07.25 5944
540 [조행후기] 친구들과 인제 빙어 낚시 다녀왔습니다 11 file 2010.01.22 4313
539 [조행후기] 치고박고.... 23 2019.01.21 12204
538 [조행후기] 춘달이낚수일기9편 4 file 2006.12.22 5688
537 [조행후기] 춘달이 낚수일기 7 file 2006.12.09 5002
536 [조행후기] 추운 계절 - 개우럭의 보고(寶庫), 가거도 다녀온 조행기입니다. 24 2018.12.17 15918
535 [조행후기] 최근 인천 대광어 낚시에 대한 생각들 8 2018.05.27 12625
534 [조행후기] 초속 10미터의 바람속에 동해 죽변항으로 대구지깅낚시 다녀왔습니다. -bgm- 4 2018.02.10 9289
533 [조행후기] 초보자가 사고치는 "운칠기삼"이 통하지 않은 완도방어 "빈익빈 부익부"가 더어울리는 완도방어 다녀왔습ㄴ다 .....-bgm- 4 2018.02.03 5161
» [조행후기] 초보대구 8 2007.02.07 4916
531 [조행후기] 초보 쭈꾸미 교과서를 삼길포 동성호에서 찾았다! 쭈마왕 특허출원 2020.10.06 5559
530 [조행후기] 초겨울 바다의 왈츠 ... (안흥항 왕우럭 낚시편) 22 2018.11.21 10925
529 [조행후기] 청산리 벽계수야... 9 2009.04.21 4775
528 [조행후기] 첫번째 갈치 조업 - 역시 정답은 없는 것일까? 14 2010.10.18 70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