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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배낚시

[조행후기]
2009.07.02 09:23

..^*^.. 좋은 분들과 오래간만에 소주한잔 했습니다

동해(황성해)
조회 수 4215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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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  따르릉 ~
네 ~  동햅니다...
헐크입니다 ... 7월1일 육침 하시죠...
넵 ~ 감사  달려가겠습니다
장소는 가끔 들리는 5천냥 안주부페 ... (후배가 주인입니다)ㅎㅎㅎ
조금 늦게 도착해보니 벌써 일순배 가 지나가고 "거친남자님 / 헐크님부부 / 김포신사님 / 아쿠아님 / 풍산(견)님 / F 킬러님 / 애머랄드님? /등등 에고힘들어....
반갑게 인사 나누고 이슬이 한잔씩 나누고 있는데 제일늦게(멀리일산에서동참하셨습니다) 타조님 이 오셨네요 .....
반가운 얼굴 들입니다
오래동안 교우하고 싶은 분들이지요...
정말 좋은분들과 맛잇는술 마시고 좋은자리였습니다
안녕히 들어가셨는지요..???
가끔 뵙고 소주한잔씩 했으면 합니다 ...
맛잇는 술자리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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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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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마린 2009.07.02 09:46
    먹을때는 참좋은데..아침에 좀고생스럽네요..
    우리신랑 이제 너의전설도 끝인가보다..하네요..
    머리가 좀아프긴하지만...오랜만이라..쫌 힘듭니다..
    근데 너무너무 좋은만남이어서...기분 짱 좋습니다..
    친구도 하나생기고..즐거웠습니다..
    잘들어가셨지요. ......님들 아직까지 댓글이없는거 보니...힘드신가보네요..다덜..ㅎㅎㅎㅎ
    가끔 만나 이야기하고 술한잔 정겨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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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킬러 2009.07.02 09:53
    으이그!!!! 발 빠르게 아니 손 빠르게 올려주셨네요.
    연속 출조의 고단함(? 즐거운 피로입니다. 말이 맞나요?)에 눈꺼풀은 천근만근.
    그 피로를 잊을 정도로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낚시인들이 모이면 늘 벌어지는 낚시 아카데미도 그대로 였고, 삼삼오오 벌이는 난상토론에
    그저 므흣한 느낌....
    신진도에서 배탈로 고생하셨던 타조님의 건재(?)가 반가왔습니다.
    김포신사님 깁스를 하시고 낚시에 뒷풀이까지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병원에서 절대 금주 명령 받으시고 어제 새벽부터 이슬이 10마리는 잡으셨죠? ㅎㅎㅎ
    (여기까지는 연장자 순이 아닌 환자(?) 우선이었습니다.)
    에머럴드님 건강한 모습으로 선상낚시의 열정을 뿜어내시는 활화산같은 정열, 너무 좋았구요.
    풍산(견)님!!!! - 동해님 표현.
    늘 좋은 만남의 선두에 서시는 모습이 역시...많은 분들을 몰고(?) 다니시는 저력인가 봅니다.
    이어도님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에 선상받침목은 또 그대로 제 보조가방에...
    갈치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아시겠죠? ㅎㅎㅎ
    동해님과는 유머의 코드가 늘 통해서 한마디 한마디에 박장대소...즐거웠습니다.
    아쿠아님 풍산님 독도 독선 예약 대박이었습니다. (7짜 포획후 은퇴....ㅎㅎㅎ)
    정과장님 해박한 낚시 지식과 깊이로 에머럴드님과의 대화에 몰입하시던 모습, 낚시 솜씨만큼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헐크님 부부는 늘 그대로의 모습으로 귀여운, 그렇지만 강렬한(?) 막내 노릇 깔끔하게 소화해 주셨구요. (아쿠아마린님, 노래방은 다음 기회로...)
    유일한 홍일점이자 막내라 마무리 발언 기회를 드렸더니 '낚시는 열정이다'는 명 연설을...ㅎㅎㅎ
    잘 들었습니다. 그 열정이 '아마'님을 선상낚시의 최고수 대열로 이끌어 갈 것임을 믿습니다.
    거친남자님 아쿠아마린님과 '동갑내기 친구먹음' 축하드립니다.
    평소 워낙 말수가 적고 조용한 분이라 어제처럼 말씀 많이 하는 거 처음 봤구요. 즐거우셨죠?
    에고 힘드네요. 어제 모임 인원이 한타스였는데 빠진 분이 안 계시나?...

    아! 끝으로 시간 관계상 불참함을 아쉬워 하셨던 블루님!! 자리 한 번 만들어야죠? 선상에서...

    좋은 만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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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조 2009.07.02 10:18
    어제 너무 즐거웠습니다.~~~~ 보고 싶었던 분들과 새로운 분들과 즐겁고 유쾌한 자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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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크(권용태) 2009.07.02 10:21
    형님들 모두 잘 들어가셨는지요^^
    좋은만남 즐거웠구요
    잡은우럭들 피빼고 내장빼고 신경써서 가져온괴기
    감성킬러님 잘먹었습니다^^
    날더운 8월은 아파트낚시로 시원하게 보내시고
    9월 초에 배에서 한번 뭉쳐보시는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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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 2009.07.02 10:41
    혹시 어부지리님께서 이글을 읽으신다면 부탁하나 해야겠습니다.
    사람을 짐승으로 표현하는 무식한(누구라 말은 못허고 ㅎㅎ)사람과 동조하는 사람이 있길래
    경고성 메세지를(옐로카드)보내주시면 합니다.
    전날 새벽녁까지 이슬이 사랑에 속태우다가 오후에 바다에 나가 바람쐬고 마주한 이상한 사람들 ....멀쩡한 사람 독도쪽으로 탐사를 나가라 하지않나, 그것도 혼자독선으로....그러다가 침선
    되면 꽃한송이 가져오래도 싫다허면서 ......진짜로 울릉도로 탐사갈까부다 ㅎㅎㅎㅎ.

    즐거운시간 오래하지 못한 미련을 선상에서 다시한번 갖도록 뭉쳐보자고요....킬러님, 한타스 독선준비좀 해보슈~~~~멀리가지말고 인천이나 영흥정도면 어떨까? 생각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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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킬러 2009.07.02 10:49
    옐로카드 받은 저는 유구무언....
    한 번 더 받으면 퇴장에 다음 게임 출조(?)정지 먹습니다.
    시기와 장소는 정해졌네요. 9월 초 인천이나 영흥 독선...
    그나저나 풍산님 정말 체력 짱이십니다. (진도견보다 몇 수 위임을 인정...ㅎㅎㅎ)
    에고!!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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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크(권용태) 2009.07.02 11:04
    날짜는 9월 13일 (일요일1물)이 좋을듯 합니다
    토요일은 일때문에 우리부부 타조님부부 못갑니다
    만약에 부부오는게 눈꼴시린다는 핑계로 토요일로 잡으시면
    타조님의 강력한 부리와 앞발로 배에 구멍낼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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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황성해) 2009.07.02 11:48
    풍산 형님 !!!

    제 마음속 깊은곳 에 항상 자리하고 계십니다

    저에겐 ..... 과분한 사람 이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삽니다 웃자고 농으로하는 말에 마음 상해 하지 마세요

    혹시라도 언짢으시면 말씀하세요 고치겠습니다

    건강챙기시고 오래오래 제곁에 계셔야합니다...

    형님 ~~~ 작은거인 ~~~ 풍산 ~~~ 강두석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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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황성해) 2009.07.02 11:50
    새벽 부터 독수리 타법으로 하느라고
    1시간 30분에 걸쳐서 했습니다.....
    ㅎㅎㅎ 채비는 잘만드는데 컴 은 ~~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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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신사 2009.07.02 12:18
    꾸~벅,,!
    의사 선생님의 만류를 뿌리치고 선상에 올랐습니다.
    왜냐하면 낚시보다는 다음날 님들을 만나는 기대가 너무나 크기 때문이 였습니다.
    역시 기대와 같이 넘 멋진 님 들이였습니다.(닉을 다 쓸수가 없어서 님들이라 하겠습니다.)
    초면이 였지만 마치 엄마 무릎을 베고 누워 있는듯한 편안한 님 들이 였습니다.
    이 시점에서 감성킬러님께 님 들을 만나게 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그 동안 홀로하던 낚시에서 님들과 함께하는 즐낚으로. 내 생의 사다리가 놓여 진 것입니다.
    깜팽이를 잡으면 쪼그라들고.개우러기를 잡으면 우쭐대던 그런 저 개인의 낚시문화에서
    아쿠아 마린님의 말씀처럼 겸손하며 열정으로 낚시하는 자신의 문화로 바꿀 것입니다.
    하루가 가기도 전에 벌써 언제 또 만날까 기다려 집니다.

    에메랄드 선생님! 대구등걸기의 달인 풍산님! 오늘 댓글을 쓸수있게 멋진 글을 써주신 동해님!
    세상의 아침을 빛내 주셨던 헐크님! 그 분을 멋지게 내조 하시는 아쿠아 마린님! 그리고
    밝고.맑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스마일 하신 이어도님! 어초탈때 남들은 줄을 감고 있어도
    본인은 만세만 부르면 된다고 분위기를 한 바탕 웃음으로 이끌어 주신 타조님!
    절대로 거칠게 보이지 않는 거친남자님! 우러기 루어의 대가 정과장님!
    듬직하면서 샤프한 아쿠아님!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타에 모범이 되시는 존경하는 킬러님!
    모든 님 들께 감사 합니다.
    아..풍산님!
    이제 삼복이 (초.중.말복) 다가 오네요. 고민 입니다.
    이리가면 독도요.저리가면ㄲ~ㄲ~껭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어제 고양이가 침선으로 들어가던데....잠시후 쌍걸이...(오랜만에 손맛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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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신사 2009.07.02 12:25
    헐크님!
    9월13일 저도 끼워주면 코~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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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황성해) 2009.07.02 13:08
    이어도님 ~~~
    죄송 ^*^ 누락 되셨네요 ..... ㅋㅋㅋ
    반가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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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도 2009.07.02 13:11
    크아..
    전 이제야 술이 깨는것 같습니다..
    치사하세 킬러님은 혼자 고추짬뽕먹으러 가구..ㅎㅎㅎㅎ
    모든 분들 만남에 즐거운 맘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풍산님께 모두들 혼이 나셔야..정신을..차리실려나..ㅎㅎㅎㅎ
    김포신사님 몸조리 잘하셔서 빨리 기브스 푸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들 다시 뵙기를 바라면서 출조일 정하면 따르겠나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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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 2009.07.02 13:19
    난, 독도로 탐사나갔다가 거기에 침선만들고 지둘렸다가 깜팽00 이하 (한타스) 쳐들어오면 마찬가지로 침선 만들거유~~~~~~~~
    아니면 인천앞바다에 침선만들준비나 헐까?
    배 알아보고 승선료등등 영흥쪽으로 (킬러님 알아보셔....그러그 답 적을셔..)
    좋아좋아~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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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정원 2009.07.02 13:25
    좋은시간 가지신게 안가도 느껴지네요...같이 갔음좋았을껄 아이들 시험때문에 꼼짝을 못하네요..담에 뵐 기회 되면 꼭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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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언짱돌 2009.07.02 14:48
    조은분들과 함께하는 님들이 보기 좋습니다.
    항상, 늘,쭉,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고 마음 변함없이 조은우정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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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머럴드 2009.07.02 16:05
    어제의 육침은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나 봅니다. 풍산님의 정열에 다시 한번 감탄과 찬사를 보냅니다. 어제 처음한 자리였지만 처음 같다는 생각은 전혀 없이 옛날 친구들 만나 이스리에 즐거운 담소를 나눈 것과 같은 친근감을 느끼면서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면서 선배 조사님들의 배움을 받아 나도 풍산처럼 베풀며 살게될 날을 기대하면서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누구든 연락 주신다면 사망 사고 이전에는 달려갈 용기와 패기가 있습니다. 많은 연락과 배움을 주시기를 기다리면서 감사의 말씀과 고마움을 전해드리면서 좋은 일과 어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에머럴드(이병택) 017-217-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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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킬러 2009.07.02 16:14
    노란정원님께서 스스로 정체를 밝히셨네요. 맞습니다. 타조님 배탈 끝의 출조 후 곯아 떨어졌을 때 애들 회 썰어 주신 장본인이십니다.
    함께 오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타조님과 환한 웃음을 나눌 때 그 모습이 너무 환상적입니다.
    그 모습을 공개하고 싶었는데(제 디카에 있습니다.) 초상권 사용 허가가 나지 않아서 어부지리
    회원님들께 보여드리질 못하네요.

    수언짱돌님 건강하시죠? 축구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또 뵙고 싶네요.
    일정잡으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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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 2009.07.02 17:36
    누구에게는 다정스레 야기하고 누구에게는 깊은 태클로 일관하니 이어도님께 태클들어오징~~~
    이어도님의 태클에 두표(울 마눌꺼까지 ㅎㅎ), 정웡호로 한번더 가서리 혼좀내주소 이어도님 아님 오천항으로 끌고갈까? 노란정원님! 아이들 공부에 넘 매달리지 마시고 더러는 타조님과
    같이 바다 바람에 젖어보세요....어제 내게 이상한 소리 한사람과 동조하신몇몇(아쿠아님, 김포신사님, F-킬라(러를 라로 바꿀레..) 등등 조만간 침선 만나러 함 가시기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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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신사 2009.07.02 20:07
    풍산님! 또 대구 등어리 걸려구요 ㅋㅋㅋㅋ
    침선 좋지요 날만 잡아 주세요..
    속어를 쓰자면 풍산님께 게(개)기는것은 넘 편해서 그럼니다
    우리야 말을 함부로 할 수 있지만 선생님 입장에서야.....ㅎㅎㅎㅎㅎ
    저는 저녁 식사 하고 13 층에서 침선낚시 준비 하고 있습니다.
    내일 조황사진 올리 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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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킬러 2009.07.03 09:58
    김포신사님도 말씀 함부로(?) 하시면 안된다니까요.
    70이 넘은 줄 아시는 분들 깜짝 놀랍니다. ㅎㅎㅎ
    풍산님 왜 이러십니까 이거...아마츄어 같이...ㅋㅋㅋ
    마검포 콜입니다. 그 날의 멤버들 확실히 모아주십시요. F-킬라 충전 만땅입니다.
    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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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이어도 2009.07.03 11:47
    풍산님
    드뎌 눈치를 채셨네요..
    아마 전체 댓글을 읽어보신분들이면 금방 느끼시겠지만,
    풍산님과 저한테 쓰대는 댓글과 아쿠아마린님과 노란정원님께 달아드리는(?)는 댓글이
    확연히 다른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깜팽이에다가 F-킬라 뿌려놓고 그걸 감생이라고 우기시는 분이십니다..ㅎㅎㅎㅎㅎ.
    댓글
  • ?
    김포신사 2009.07.03 12:05
    이어도님!
    맞습니다.맞고요. 어떤회사 손수건에 감생이가 그려져 있으니 본인 인줄알고.
    이것은 절대 감생이가 아니고 줄돔이라 하데여..미치는 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치~`~이~익 킬라뿌려 줄 그으면 감생이가 줄돔되나...ㅎㅎㅎㅎ(숙제로다.숙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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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이어도 2009.07.03 12:44
    ㅍㅎㅎㅎㅎㅎㅎㅎ.........
    누군지 귀가 무지 가렵겠는데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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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킬러 2009.07.03 13:10
    눈치 100단들 앞에선 으이그...
    Lady First! 아시잖아요?
    김포신사님 줄돔 맞는데 그걸 왜 감생이라고 우기시나요?
    십만원 빵 제가 봐드린 건데... 오늘 낚시 수건 펼쳐 놓으시고 다시 확인 바랍니다.
    노란정원님!! 아쿠아마린님!!! 파이팅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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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신사 2009.07.03 14:07
    킬러님!
    방금 다까미야 하고 통화 했는데 4가지 종류라 하네요
    감성돔.돌돔(줄돔).뱅에돔.참돔.이라 하네여.
    서로가 맞은것 같은디....수건색갈별로 다르다 하네여.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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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 2009.07.03 18:22
    하여간 수전증 달래는 방법 다양들 하시군요.
    출조 못허고 어부지리에 메달려 이바구..ㅎㅎㅎㅎ제작자 동해, 연출 &주연 물간고등어(..킬.), 엑스트라(제작자와 연출자를 뺀 나머지 등장인물들)
    나도 작품하나 만들러 가야것넹.....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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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언짱돌 2009.07.04 12:55
    네..감,킬님 ...님도 잘계시죠?
    어제(금) 탄도항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손맛좀 봤습니다.
    같이 가자고 할껄 또 구라치는것 같아서 모시지 못햇습니다.
    지송합니다.
    댓글
  • ?
    감성킬러 2009.07.05 09:49
    손맛 제대로 보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구라(?)라뇨? ㅋㅋㅋ 조황이야 아무도 장담 못하는 상황인데요.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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