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안녕하세요
이번사리물때에처음으로해루질하려는데요
밤에가게되면필수준비물이무엇인지요
많이잡을수있는노하우 고수분들의답변바랍니다
그리고수도권에서가까운곳추천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들안녕하세요
이번사리물때에처음으로해루질하려는데요
밤에가게되면필수준비물이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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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주간에도 사리때 썰물을 따라 가다보면 특히 돌밭이나 여밭에서 미쳐 도망치지 못하거나
숨지 못하고 있다가 잡히는 경우가 많지요.
그러나 밤이되면 야행성 기질을 나타내면서 더 많은 위에 열거한 생물들이 경계심을 늦추며
먹이활동을 하러 나오는 경우가 주간보다 많아 낮보다 밤에 해루질하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소라나 골뱅이, 해삼은 돌밭이나 여밭 주위에 많이 보이므로 주우면 되겠고,
박하지는 돌밑에서 살기에 돌을 들어 밀치면 두발을 들고선 방어자세를 취합니다.
물리면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집게를 사용하면 좋구요.
특히 돌에 붙어있는 날카로운 굴껍질에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 코팅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면장갑보다 상처보호에 유리합니다.
주꾸미와 낙지는 돌밭이나 여밭에서 몸을 숨기고 위장하여 눈에 쉽게 띄지 않게 있에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잡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물이 무릎 정도되는 물밑에서 유영하면서 도망갈 자세를 취하니 쉽게 발견되는데,
쪽대로 재빨리 낚아채서 뜨는 빠른 동작이 관건이겠습니다.
준비물은 빛이 무척 밝고 물속에 넣어 보다 쉽게 물속을 확인할 수 있는 '수중 써치'는 비싸고
보관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해루질이 용이한 서해안쪽 펜션에서 대부분 구비하여 대여해
주고 있으니, 이를 활용하시는게 좋겠네요.
없으시면 랜턴 정도와 아직은 수온이 차거우니 반드시 바지장화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쪽은 육지보다 덕적, 자월, 승봉도등 섬이 자원이 풍부하고
당진, 서산, 태안은 난지도, 풍도,가로림만, 통개항, 몽대항 정도를 권하며
안면도는 이러한 생태계가 전반적으로 잘 발달하여 바깥쪽 어딜가나 쉽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대천 아랫쪽은 너무 멀지요.
참고로 대천 앞바다의 효자도,원산도의 섬들도 참고할만 합니다.
죽도도 좋구요, 언젠가 가 본 무창포항 석대도에서 많이 잡은 기억이 납니다.
가시고자 하는 지역에 편션 주인께 또는 그 지역 낚시점에서 자문을 구하시면
자세히 알으켜 주실 것입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행 잘 다녀오십시오...
참, 이번 주말(토요일) 물때는 물이 엄청 많이 빠져 해루질하기엔 최적이네요.
인천권은 밤 1시(-48), 영흥권은 밤 12시(-10), 안흥권은 밤11시(-17) 정도가 간조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