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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행복하게 잘 산다는 것은 주어진 여건에 감사하며,
현재를 즐거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 수 있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재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된 삶이지만,
때론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과 푸른바다의 여행을 통해서 소통하고 정을 나누고
그간 쌓인 피로를 풀며 일상으로 돌아와 더욱 생업에 매진하는 것도
그런 축복들을 강하게 만드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설픈 글 두서없이 적어 졌습니다.
고운 마음결 가지신 어부지리 사랑하는 여러분의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아울러 언제나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시는 비응항의 피싱** 발전과 함께 문사장님의
건안을 빕니다.
주야조사 - 2013,5,7.
1일 진도에서~~~4일 군산으로.......
힘든 여정속에 조황까지 받처주질 않으니 추진한 리더는 쥐구멍이라도 드가구 십은 심정이죠...ㅋ
그런 힘든 상황에서 주야 조사님의 현란한 칼춤 솜씨와 정감어린 미소 구수한 말솜씨는 그날의 힘든 상황을 말끔하게 치료해주는 치료제 였습니다....덕분에 ㅇ ㅅ ㅇ 로 @@@.....ㅋ
만나뵈서 영광 이였구요....조만간 이벤트 출조때 광어잡이 형님과 함께 초대할 계획이니 응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