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은 별루였구요.
선장말이 태풍이 와서 바다한번 뒤집어 져야한다고 하는데
그럼 조항이 좋아지나요.. 좋아진다면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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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맘때(8월초~9월초) 또는 특별한 기상 현상이 없이 늦더위가 계속
될때.. 많이 나오는 이야깁니다.
장마또는 집중호우가 이어져 민물의 유입양이 많아지고..
뜨거운 열기가 바다를 데우면 유기물의 급증식과 플랑크톤 번식..적조..
그리고 민물에 섞여유입된 흙등... 으로 인하여 바다 생태계가 잠시의 혼란이 옵니다.. 고기들도 이러한 이유로 먼바다나 어초 침선등에서 은폐하고. 몸을 사립니다. 당연히 먹이도 없거니와 먹이 활동도 둔화 되지요.
이런 불균형은 자연 천문현상(간만의 차, 조류등)등으로 자연 회복되기는 하나,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로인하여 전체적으로 물이 뒤집어 지는 현상.. 한번에 이부분을 해결할 수있는 자연현상.. 그것이 태풍이나 이와 비슷한 자연 현상 입니다.
태풍이 올때는 무섭고 지저분하지만.. 모든것이 잠잠해 지면..
물색도, 바다의 염도와 생태계도 안정이 되지요..
남해바다의 적조가 사라지는 때도 아마 태풍이 지난뒤...
기온이 서늘해지는 때와 상응됨을 보시면 될듯 합니다.
선장님들의 경험에 의한 조언이라 하겠습니다..
허접한 상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보다 좋은 지식은.. 어부지리 싸이트의 주야조사님 글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