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10월20일~~10월 27일 이틀 조황
날씨 - 아주 좋은 날씨
출조지 - 여수 남남쪽 ~
개인조과 - 쿨러~~~ 쿨러 조황
특이사항 -- 워낙 개체수가 많아서 월명의 영향을 받지않고 마릿수가 올라와주는 조황이었습니다..
이후 태풍과 풍랑주의보로 1주일을 쉬고 다시 출조~~ 해가 넘어가면서 역시 갈치가 줄을 타기시작
했고 1주일전보다 씨알급들이 많이 섞여서 올라왔지만 떨어진 수온탓인지 입질은 약간 예민해져서
약간의 요령이 필요한 하루였습니다...
미끼는 처음시작할때 꽁치를 사용하고 줄을타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줄곳 갈치, 삼치, 생미끼를 주로
사용하여 좀 굵은 씨알을 낚으려 노력했습니다.. 새벽녘에는 4지급이 마릿수로 올라오기도 했고
얼음 없이 쿨러 가득 채울수 있었습니다...
처음 오신 초보 조사님도 스티로폼 박스 1~2 박스 잡는 호조황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