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조황 올립니다.
화창한 봄날씨와 비교될 만큼 좋은 날씨와 좋은 물때 ~~
새벽에 출발하여 현장에 도착하니 여명이 밝아오는 시간 입니다.. 부지런히 준비하여 첫 채비를 내리자 마자
열기들이 줄을 타기 시작합니다.. 씨알도 준수하여 평균 25~30센티 정도의 열기들이 주렁주렁 올라오기 시작했고
해가 떠오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활성도는 더욱 좋아져서 ㅇ12시경 쿨러가득 잡을수 있었습니다..
열기는 잡을만큼 잡았다고 생각되었는지 선장님께서 우럭을 잡으러 가자십니다..
우럭 포인트 도착후 여기저기서 우럭이 물어주어 아주 좋은 조황으로 철수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