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7월 28 ~ 29일(2물 ~ 3물)
날씨 - 바람 잔잔 , 호수같은 바다~~
출조지 - 여수 남남쪽 먼바다 (3시간00분거리)
개인조과 - 200 여마리
특이사항 - 몇일간 호조황소식과 함께 주말이 겹쳐서 여수에 있는 모든 갈치선들이 총출동해 불야성을 이루는 가운데
퍼물어 주는 갈치와 함께 즐겁게 낚시하고 왔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철수시 까지 줄기차게 물어주는 갈치때문에 잠시 쉴틈도 없이 낚시하고 왔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씨알이 약간 작다는것이 ~~ 간간히 씨알급도 섞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작은넘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12 시경 가져간 미끼가 동이나서 만세기 고등어 갈치 모두 사용해보니 가리지않고 왕성한 입질을 해대는
것이 본격 시즌이 열리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