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9월 5 ~ 6일(11물 ~ 12물)
날씨 - 바람 살랑 살랑 , 낚시하기 좋은 바다~~
출조지 - 여수 남남쪽 먼바다 (3시간00분거리)
특이사항 - 태풍이 지나고 월명과 함께 우려반 기대반 출조를 했습니다.. 초저녘에는 대삼치와 왕고등어들이 설쳐
대면서 간간히 갈치가 올라오는 상황~~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잡어의 개체수가 줄어들면서 갈치의
입질 빈도수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씨알도 풀치급은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양호했고 박스에 보관했던
고등어 삼치들이 마대자루에 들어가는 천대를받는 보기드믄 조황을 올리고 왔습니다..
물때도 좋아지면서 곧이어 폭발적인 조황이 나올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