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11월07 ~ 08일( 1~ 2물)
날씨 - 바람 씽씽 ~~ 파도 는 완전꼴랑꼴랑 ~~
출조지 - 여수 남남쪽 먼바다 (2시간30분거리)
개인조과 - 연일 쿨러조황 + ? ~~
특이사항 - 기상이 좋지않아 몇일 쉬고 오랫만에 다녀왔습니다.
10 월 부터 이어지는 쿨러조황이 씨알급이 가세하면서 갈치낚시 최고 피크시즌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초저녘 바람이 불다 점차 좋아질것으로 기상예보를 하였지만 점차거세지는 바람과 파도는 주무실줄을
모르고 더욱 극성을 부립니다.. 하지만 줄줄이 올라오는 갈치들 때문에 멀미도 모르고 즐낚하고
왔습니다.. 처음 잔 씨알의 갈치가 올라오다 점차 굵은 씨알이 가세하면서 12시를 넘기면서 쿨러가
가득차 미끼통과 기타~~ 쿨러를 채우신 몇몇조사님은 일찌감치 낚시대를 접으시고 금년들어 최고조황
을 기록하고 돌아왔습니다..
여수권 전체 조황이 아주 좋습니다.. 아직 다녀가지 못하신 조사님들 이 황금 시즌에 한번 다녀가시면
절대 후회 하지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