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06월16~17일(조금~1물)
날씨 - 바람 살랑살랑 ~~ 파도 적당히~~
출조지 - 여수 남남쪽 ~
개인조과 - 4지급전후 40 여마리~ 3지전후- 40여마리
특이사항 - 오랫만에 조황올립니다~~ 그동안 출조는 꾸준히 했지만 피곤하고 바쁘다고? 좀 소홀한것 같네요~~
우선 여수권 갈치낚시 시즌이 시작됨을 반겨야 할것 같네요~~먼거리를 항해하면서 지루한시간 참고
견디면서 갈치를 만나러 다녔지만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씨알이 좋지만 마릿수가 떨어져서 추천하지 않았지만 어제의 조황은 말그대로 시즌을 알리는 아주
좋은 조황이었습니다.. 3지전후의 사이즈와 4~5지 사이즈 그리고 운이 좋으면 10지 정도의 괴물 갈치
를 낚을수 있는 시즌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 낚시를 시작후 8시를 지나서까지 아주 낱마리의 갈치가 얼굴을 보여주고 입질이 소강상태를 보이자
성질급하신분들~~ 웅성웅성~하지만 9시를 넘기면서 한마리씩 올라오기 시작하고 12시를 넘기면서 마릿수
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기본 3마리 많게는 7마리까지 줄줄히 올라오지만 역시나 장비나 채비 기술? 이
좀 부족하신분들은 역시 마릿수가 현쳐히 차이나기 시작했습니다..
입질 수심층도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초보조사님들 힘들어 했고 간사한 입질때문에 입질인줄도 모르고
지나치는경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