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9월23일(2~3물 )
날씨 - 바람과 파도 잔잔 ~~
출조지 - 여수 남서쪽 먼바다 (3시간30분거리)
개인조과 - 4~5지급 이상 (60마리)..3지 전후 60여마리)
특이사항 - 어제 조황이 좋은곳에 도착하니 이미 바다는 불바다? 가 되어있었고 어찌어찌 비집고 들어가 물닷을
놓고 낚시를 시작했지만 어제의 활발한 입질은없었고 어쩌다 한마리씩 올라오는것이 영~션찮아서
선장님이 과감히 이동을 결정하시고 부지런히 움직여서 다시 시작을 하였습니다..
잠시후 여기저기서 갈치가 씨알이 왕갈치와 풀치급이 섞여서 올라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선수와 선미 중간 할것없이 입질도 고르게 하기 시작했고 첫출조하시는 초보조사님도 1타 4~5피 를
할정도로 활성도도 아주좋았습니다.. 근래보기드문 대왕갈치들이 다수 올라왔지만 풀치급갈치도
섞여서 올라오는것을보면 새로운 갈치들이 많이 입성한듯보이며 당분간은 이런조황이 지속되리라
생각됩니다.. 요즘입질 수심층이 처음에는 약간 상층부위에서 입질을 하다 점차 수심이 깊은곳에서
입질을 하는것이 특징이라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