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11월21~22일(3물~4물)
날씨 - 바람 잔잔 ~~ 파도 역시 잔잔 ~~
출조지 - 여수 남남쪽 먼바다 (2시간30분거리)
개인조과 - 4지급전후 (40마리)..3지 전후 ( ??마리 이상)
특이사항 - 이런저런 사정으로 10 여일 이상 출조를 못하고 오랫만에 낚시 다녀왔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추운 겨울이 오고있음을 실감하면서 현장에 도착하여 채비 준비하여 투척을 해놓고
저녁식사를 하고 나오니 이미 낚시대가 쿡쿡거리고 있어 올려보니 갠찮은 갈치가 3마리나 올라왔습니다.
오늘 예감이 좋습니다..초저녘에 올라오는 갈치는 약간 씨알이 적었지만 밤이 깊어가고 집어가 되면서
씨알도 굵어지고 마릿수도 많아지면서 쿨러만땅 하고 철수하였습니다..얼마전까지만 해도 풀치급이
많았지만 3.5지~4지급이 절반이 넘을정도로 씨알도 좋아지고 가끔 5지 이상도 올라오는등 아주 만족
할만한 조과였습니다~~
찬바람의 영향인지 입질은 거의 바닦권에서 하였고 갈치 미끼에 씨알좋은넘들이 올라왔습니다~~
물때가 좋아지면서 조황은 더욱 좋아지리라 생각되며 기상만 좋으면 실력여하를 떠나 쿨러조황이
당분간 지속되리라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문의 전화 010-8864-7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