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9월 13 ~ 14일(4물 ~ 5물)
날씨 - 바람 살랑살랑 , 약간의 비와 낚시하기 좋은 바다~~
출조지 - 여수 남남쪽 먼바다 (3시간00분거리)
개인조과 - ? 여마리
특이사항 - 연일 지속되는 출조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조황을 이제야 올립니다~~ 요즘 여수권 갈치조황은 풀치급
잔씨알의 갈치는 빠지고 4지급 이상의 대갈치들이 많이낚이는 최고의 시즌이 돌아온것 같습니다..
초보조사님과 선수급 조사님 할것없이 대왕갈치 몇마리는 쉽게 잡을수있는 시기이기에 9~10월 한번쯤
출조를 하셔도 후회는 없을듯 합니다..
요몇일 갈치 입질형태는 초저녘에 왕성한 입질을 하면서 마릿수 조황을 보이고 잠시 소강상태~ 새벽에
다시 왕성한 입질을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역시 초저녘에 1타 4~5 마리씩 꾸준히 물어주었고 그중 절반 이상이 4지급 전후로 씨알이 아주좋았
습니다..12시를 전후해서 손빠른 조사님은 이미 쿨러를 채워가면서 박스의 얼음을 녹이는 빙장을 시작
했고 철수시에는 얼음없시 씨알좋은 갈치로 쿨러 만땅을 하는 좋은 조황을 올렸습니다..
선수와 선미 중간 어느곳 이든 약간의 요령으로 좋은 조황을 올리고 철수 했습니다..
입질 형태 - 처음시작시에는 40미터 전후에서 입질이 시작되어 왕성한 입질이 시작되면 40~10미터까지 수시로
변화를 주면서 낚시를 하시면 확끈한 손맛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