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조황은 올리지 못했지만 출조는 꾸준히 하였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와 짙은 안개와 소낚비 온바다에 널려있는 오징어 때문에 조황은 변변치 못했지만 씨알은 아주
왕 ~~갈치들이 물어주었습니다..
하지만 마릿수가 적어서 (10마리 전후) 출조를 권하기 어려웠고 7월 10일 즉 오늘의 조황을 보면 여러 선사들의
조황이 살아나는듯 합니다..
먼바다 (4~5 시간) 출조를 해온 여수지역에서 드디어 (3시간) 거리에서 왕갈치들이 선보이기 시작했고 마릿수도
20~40 여마리까지 ... 괜찮은 조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다시 출조후 조황올리겠습니다..
경험있는 조사님과 초보조사님의 조과는 현저히 차이가 납니다..예민한 입질과 폭넓게 분포해있는 오징어에 대처하
지못하면 20마리잡을때 1~2마리 잡는 초보조사님도 계시니 참조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