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8월19일(12~13물)
날씨 - 파도 잔잔,낚시하기 좋음~
출조지 - 여수 남남쪽 먼바다 (2시간30분거리)
개인조과 - 4지급 이상 (40마리)..3지 이하 (20여마리)
특이사항 - 생각지 않은출조를 다녀왔습니다..요즘 조황이 별로였지만 소수의 인원출조와 자타가 공인하는
여수 최고의 선장님의 실력을 믿고 마음속에 대박의 꿈을품고 출발을했습니다..하지만 손님몇분이
늦게 도착하는바람에 저녁6시가 다되어서 출발을 하였고 현장에 도착하니 8시를 넘긴시간..
부랴부랴 준비한후 낚시를 시작 하자마자 4지급씨알의 갈치가 여기저기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10마리 가까이 올라온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더니 새벽2시를 넘기면서 채비 정렬이 되기가 무섭게
왕갈치가 물기 시작..워낙 씨알이좋아서 바늘을 자르는녀석들도 더러있었습니다..
입질수심층이 수시로 바뀌는 바람에 처음출조하는 (휴가차) 조사님들은 조황이 좀 떨어졌지만
좀하시는 조사님들은50여수 초보조사님들은 10 ~20여수 요즘시즌에 대박성조황?을 모처럼 올리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입질수심층은 30미터 새벽에는40미터에서 주로입질하였고 멀리투척후 채비가정렬이 되면서
입질이 들어오는빈도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