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9월25일(5~6물 )
날씨 - 바람도 많이불고 파도는 꼴랑꼴랑 ~~
출조지 - 여수 남남쪽 먼바다 (3시간30분거리)
개인조과 - 5지급 이상 (20마리)..4지 전후 ( 70여마리),3지급60여마리
특이사항 - 심신이 피곤하여 복잡한 토요일 하루 푸~~욱 쉬고 오늘 출조 다녀왔습니다..역시 체력안배가 되니
낚시에대한 의욕이 생기고 더욱더 열심히즐낚하고 돌아왔습니다..다소먼거리를 항해한후 현장에
도착하니 바람도 많이불고 파도는 꼴랑꼴랑 벌써부터 선상호텔 차지하는 조사님들이 늘어가고..
하지만 경험상 이런날이 조과는 당연히 뛰어나다는 사실을 아실랑가? 모르실랑가?.ㅋㅋ
해가 채 넘어가기도전에 첫수에 7~8 지되는 용가리가 한넘 기분좋게 올라와 기분이 한껏업되면서
더욱 부지런을 떨면서 낚시에 전념~~집어가 되면서 많게는 1타 7피까지 올라오는 대왕갈 치들이
가슴을 방망이질하게 만들었습니다..초저녁부터 철수때까지 꾸준히 씨알좋은갈치가 올라왔고 새벽녘
에는 도끼로 내리찍는듯한 돌돔입질을 받을수 있었고 철수 30분전에 이미 얼음없시 쿨러 만땅이 되어
미련없이 대를 접고 취침~~
여수권 갈치 최고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문의전화 010-8864-7487 전화꺼져있을시 문자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