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조류의 빠르기가 이번 물때는 어마어마 하네요
그리하여
중내만권은 물이 뒤집혀
물색도 좋지 못할것이
뻔해 보여서
이제 시즌이 시작 될 듯한
먼바다권
격한곳과
그 주변으로 포인트를 잡고서
출조길에 올랐습니다.
포인트마다
대상어종들의 반응은 보였으나
물밑여건이 좋지 못 하여서 인지
대상어종 들이
포진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조류 탓에
끌어내기 까지
무척이나 힘든 하루 였고
짧았던 물타임에
우당탕 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지 못했네요.
씨알좋은 녀석들로
털리고
쇼크러더까지 터질정도로
강력했던 손맛이
내심 아쉬운 하루로 남네요.
하지만
포인트마다
대상어종을 확인한 걸로 만족하며
오늘 포인트는
조금물때
다시 출조길에 올라
좋은 소식 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못 다한 손맛은
다음물때 출조에 채워가도록 하시자구요~
오늘 멀리까지 로드선장의 오성스타호와 함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대단히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7월5일 오성스타호
소소한
광어다운샷
낚시대회
.
정상출조
자리여유
함께하실
조사님들 연락주세요
즐거운출조
오성스타호화 함께
고고고~
홈지기 : 010 9254 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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