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물풍 연결작업 끝내고 선장님과 둘이 느즈막히 물풍 맞추러 나갔습니다....
오전에 기상이 좋은듯했으나 역시 모슬포는 모슬포네요.. 나가자마자 바람이 장난아니네요.....
서쪽 포인트 과감히 포기하고 남쪽 포인트로...ㅎㅎㅎ
물풍 문제없이 잘펴지네요...^^ (누가만든거? ^^)
물풍 넣은김에 낚시대 한번 담가 봤습니다...
1시간 반 정도......넣자마자 사정없이 입질...심지어 뜰채 대주러 난간에 걸쳐나도 입질....ㅋㅋ
1시간 반정도 두사람 조황입니다...
오전에 나가서 오전에 들어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