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조황입니다.
토요일부터~~쭈~~욱 출조합니다
여유 자리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의 아픔을 극복려고 4시 30분에 출항했습니다.
포인트에 일직 도착 처음부터 입질이 쭈~~들어옵니다.
선장님의 예상이 적중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들물이가 끝나고 날물이 시작ㅠ.ㅠ 물이 죽어 죽어
골백번 죽어 죽어 ㅠ.ㅠ 포이트 이동 역시나 물이 문제입니다.
10시 30분쯤 넘어서 0.8노트로 물이 갑니다.
점심은 늦게 먹는 걸로 하고 계속 낚시에 집중하지만
더 이상 물이 가질 않습니다
이래서 무시무시한 무시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여기저기 돌아다녀 봐도 유속이 안될 것 같아 아쉬움을
뒤로하고 철수했습니다.
오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은 다음 주 좋은 물때 연속출조를 위해서 배에 기름도 가득
채우고 아픈 데는 없는지 배정비도 해야 돼서 토요일부터
출조진행 합니다.
토요일부터~~쭈~~욱 출조합니다
여유 자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