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돔 타이라바 니껀 안물어, 예껀만 물꺼야! 너 같으면 날도 더운데 물기 어려운거 물것냐, 물기 쉬운거 물지 이 바보야 ~ [4일]

안녕 하세요?

참돔 타이라바 배 한쪽 라인으로만 서서 연 날리고,

늘 ~ 대박을 꿈꾸며 안면도 구매항에서 출항하는 꿈에그린호 인사 드립니다.

어종 : 바다 미녀.

물때 : 조금.

바람 : 조용.

조류 : 물 징거럽게 안감.

물색 : 그냥 맑음.

기상 : 햇빛 쨍

바다수온 : 24 ~ 26 ℃

출조인원 : 7분.

1등 : 7마리(중학생).

2등 : 3마리.
2등 : 3마리.
2등 : 3마리.

2등 : 3마리.

6등 : 1마리.

6등 : 1마리.

선장 : 0마리 사무장 없습니다..

합 21마리.  오늘은 꽝조사님이 없습니다.

매일 그날의 히어로는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의 히어로는 아빠와 같이온 중딩입니다.

7마리를 잡는 실력을 뽐 냈습니다.

삼촌들을 낚시대 아래로 무릎 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처음 2마리는 갯지렁이 끼웠고.

지렁이가 일찍 떨어져 안끼고 나머지 잡았다네요,

어떠케 잡았냐고 물어보니 바닥을 아주 살짝  찍고,

10 ~ 20cm 정도  천천히 들었다 놨다 고패질 했답니다.

옆에 선수들인 삼촌들이 다들 따라 하다가 타이만 뜨껴 먹었답니다. ㅋ.ㅋ.

입추가 내일 모레 이네요.

육지 더위는 말복, 처서 지나야하나.

바다 더위는 입추 지나면 수온도 내려가기 시작하고,

바다위 기온도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수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참돔들의 시즌이 다시 시작.......

왕성한 먹이 활동과 더불어,

참돔들의 달려 ~ 달려 ~ 가 시작됩니다.

문의 : 안면도 구매항 꿈에그린호 010-5685-0182
         http://cafe.naver.com/dreamandgreenfis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