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아리울호 선장 입니다.
추석명절 잘보내셨습니까?
금일 휴일을 맞아 비응항 야미도 할것없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하루였습니다.
주의보여파로 오전 잔 너울이 남아있음에도 아홉분에 조사님을 모시고
출조를 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낚시 채비를 하기도전 한분에 조사님이 넉다운
두분 세분 네분 다섯분 ㅠ,.ㅠ.... 걱정이 앞선가운데 하루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나마 나머지 조사님들께서 열심히 해주신 덕분으로 열댓수 조황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씨알또한 사리물때라 그런지 육짜 오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지금이 참돔 손맛보기에는 적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철수까지 잠만 주무시고간 손님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다음에 오실때는 출조전날 음주는 삼가해주시고 멀미약(먹는물약) 을 꼭
출조전 한시간전에 꼭 챙겨 드시고 오시길 권고 드립니다.
오늘도 아리울호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저희 아리울호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번의 화끈한 손맛을 위해 ~~
노력하고 고심하는 선장이 되겠습니다.
★ 아리울 피싱호
16인승 정원의 300마력 트윈엔진으로 참돔낚시를 위한 의자설치,
신속한 포인트로 이동이 용이하게 각종첨단장비를 설치하였습니다.
출조시 초보 조사님들을 위해 참돔낚시 기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 출조시 초보조사님들을 위해 참돔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해 드립니다.
대여 장비가 모자랄수 있으니 예약시 필히 확인 부탁드립니다.
▣ 출조 및 조황문의 ▣
선장 김지훈 010 - 5768 - 3344
사무장님 010-6757-9100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ariulfish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