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연도와 말도를두고 고민을 했습니다.
말도권 사이즈가 붕어수준인데 마릿수가능성이있고
연도권은 마릿수보다는 손님들이 인생고기를 만날가능성있고....
결국 새벽에 바람이 약해져 연도로향했습니다.
역시 손님들은 촐삭거리며 올라오는 붕어사이즈 열마리보다
묵직한 손맛을 선사하는 덩어리 한마리가 낫다고하십니다~
손님들이 한마리씩 올릴때마다 어깨가 뻐근하다고 하시면서도 즐거워합니다~
마릿수도 두자리는 채우지 못했지만 손님고기로
광어와 숭어가 올라왔네요~~
오늘도 오신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
출조문의 : [군산 드래곤호] 010-6733-9080
[군산낚시프라자] 010-9453-4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