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사릿물과 내리는 비 에도
잘 나와주던 녀석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바다에서 함께하려 찾아오신 조사님들과 선장의 애를 타게 하는 하루 였습니다.
때문에 경로를 따라가 외연도...
가을이 실린 바람....
그곳 물속아래로 내렸던 채비에도 이렇다할 소식이 없어
뒤통수를 맞은듯 순간 멘붕상태가 됩니다.
항에서부터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며 달려온 길~~
낱마리 수확이라 더 애타게 찾았던 참돔^^~
포인트위에서,
달려가는 내내 ~
오직 참돔만을 잡기위한 생각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멘붕(!!)의 충격이 오래 갑니다.
바다에서는 뭔가 조건이 맞지 않은듯 하기도 하고 선장의 생각과 엇박자가 나는것 같습니다.
먼길~~
뚜벅이 조황과 이삭줍는 수확으로 어렵게
몇수 더 한뒤
아쉬운 바다위에서 발길을 돌립니다.
오늘 출정의 그림은 미완성이었고
하얀 캔퍼스 위에 마음속에 가을만 소중하게 담아 왔습니다.
참돔낚시 명가이드 Korea Number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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