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선'꾼 라마르호 최선장입니다.
오늘은 참돔 타이라바 탐사를 가는 날입니다.
탐사를 나가기까지 참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꼭 탐사를 갔다오자고 한 모질이꽝맨님과 약속을 했지만, 손님이 차지 않아서 취소가 될 뻔 했죠!
그런데 오늘까지초보님께서 자신도 참여하겠다고 말씀하셔서 인원이 충족되지 못했지만 두 회원님들과 함께라면 즐겁고 의미있는 출조가 되겠다고 생각해서 출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이후, 작년 주꾸미때 인연이 된 '홍'님께서 직장동료분들과 오늘 다운샷 낚시를 문의하셨었는데요~
참돔 타이라바 탐사가 선약이 되어있다고 말씀드리니 타이라바를 배워보시겠다고 하셔서 4분이 추가되었습니다.
게다가 마지막 주자로 천방지축님께서 오늘까지초보님께서 출조를 나가신다고 하셔서 시간을 내고 함께 하시기로 했지요~
그래서 총 7분의 손님을 모시고 타이라바 탐사를 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인원을 확정하고 잠을 자고 일어나서 밖에 나와보니 솔솔부는 바람과 해무가 끼어서 살짝 불안한 마음을 갖았는데요~
다행히 시계가 나와서 출항을 할 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운항하기에 제약이 조금 있어서 레이다를 켜고 조심히 첫 포인트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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