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도우사 핑계거리가 생겼습니다.
어제의 조황은 일본 지진이 나는걸
예측해서 참돔들이 입을 닫았고,
오늘의 예민함의 일본 지진 때문에
입을 닫았다. 찐 오늘도 힘든 하루였습니다.
예민한 입질에 미스 바이트가 많은 하루
였습니다. 내일부터 일주일간 꼼짝 말아라
연장에 연장해서 5시30분에 철수 했습니다.
항 도착하니 밤 7시10분... 오늘도 고생들
하셨습니다. 예보보다 큰 비가 안와서 다행
이였습니다. 오늘도 30이하는 방생했습니다.
제일 큰게 딱 40입니다.
시간 : 06:30 ~ 15:00(철수 시간은 의미없습니다)
선비 : 86,000원 (도시락등 포함)
출조지 : 선비가 저렴하다고 절대
대충 포인트 잡아 드리지 않습니다.
대덕도, 매물도, 구을비도, 안경섬,
홍도등 빡시게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