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와는 다르게 바람이 잦아진 새벽아침~~
주말~~ 쾌청하게 시작합니다.
오늘 바다가 내게 주는
선물은 얼만큼 일까? 출발하기전 마음이 설레입니다.
예상과 다른 잔잔한 바다에서 좀더 넓게 포인트를 탐색해 봅니다.
이시기의 대물이 있을만한 곳으로
이동~~ 이동 수차례 이동 하지만 대물보다는 상사리 일색입니다.
조사님들께서는 선장의 대물욕심에도 아랑곳없이 상사리 잔손맛(?)으로 시간을
즐겨봅니다.
오전시간 지루하지 않을만큼 조황이 협조해 주었지만 기대한 가을 대물참돔대신 상사리만 얼굴을
보여주네요
그러면서 오후를 기대해봅니다. 그러나... 갑자기 바람이 터지면서 따문따문 낱마리로만 입질을 보여주네요.
변덕스런 바다의 날씨가 조금은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오전 워밍웝, 오후 본게임으로 해볼려 했는데 ...........
아깝습니다...
가을 참돔낚시 패턴이 점점 고개를 듭니다. 오늘도 시작은 대물 참돔으로 기대해봤지만 상사리로만 물칸을
채우더니
높아지는 파도에 결국 낱마리 이삭줍기 조황으로 만족할수 밖에 없는 하루 였습니다.
변덕스런 바다날씨에 조사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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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조문의 : 홍원항 영진낚시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991-23번지)
☎ 041-951-2427 ☏ 010-942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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