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참돔 타이라바 배 한쪽 라인으로만 서서 연 날리고,
늘 ~ 대박을 꿈꾸며 안면도 구매항에서 출항하는 꿈에그린호 인사 드립니다.
어종 : 바다 미녀.
물때 : 3물.
바람 : 조용 하다가 조금 쎄게붐.
조류 : 적당히 잘감
물색 : good.
기상 : 하루종일 흐림,
바다수온 : 아직도 15.4도 - 오후 16.4도.
참가선수 : 4분,
1등 : 5마리.
2등 : 4마리.
2등 : 4마리.
4등 : 1마리.
새벽 잠을 쫓고 달려와 만쿨을 기대하며,
첫번째 포인트에 도착해 타이라바를 내립니다.
하루종일 여기 저기 다녀봐도 참돔은 보이질 않고 선장의 머리는 지진이 나고.
머리가 복잡하니 나중에는 온통 물때까지 헷갈리네요.
마지막 포인트에서 그럭 저럭 나와 주어 입항 하는데 마음이 조금은 홀가분해졌습니다.
내일은 오늘 보다 물이 더 잘가니 또다시 기대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