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주에서오신 유건남 어르신(76세)외 세분을 모시고 홍원항 앞바다 갑 오징어 주꾸미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썰물에 갑 오징어가 마~~악 물고 늘어지더니 오늘은 들물에 입질이 활발하네요..
네분이 오붓하게 채비를 넣기가 무섭게 교대로 올리는 조황을 보였습니다..
네분중 홍일점인 사모님 께서 감각이 뛰어나 훨씬 많은 조과를 올리셨습니다.....
항에서 5~10분거리에 갑 오징어가 득시글 하고 물때에 따라 주꾸미 까지 일인당 100마리는 거뜬히 낚으십니다.
남녀노소 누구라도 즐겁게 마리수로 낚을수있어 가족끼리 연인끼리 오십니다..
선상에서 주꾸미 먹물 라면과 샤브샤브(선장님들의 서비스)정말 끝내줍니다..
어제는 갑 오징어를 쌍걸이로 낚으신 최원홍 조사님 께서 이렇게 낚으면 하루에 갑오징어를 100마리 이상은 낚을수 있을것 같답니다.
내일도 선상 갑 오징어 낚시는 단. 한분이라도 정상 출조 합니다..
자세한 조황과 예약 문의는 홍원항 에이스낚시 www.acefish.co.kr/ 041-953-0304 . 011-650-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