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식 신조선 라코호 8.55톤 20인승
5월 31일 화살촉부터 출항 하였습니다
화살촉오징어 빗속에서 고군분투~!!
오늘은 실력의 차이가 너무 큰 날이었네요ㅠㅠ
첫 포인트 실패 후 두번째 포인트 도착 후
한 두시간 집어 시킨 후 한마리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디티디에 완전 미친듯이 달라붙어
일타일피 하시는 반면에
여러 조우님들이 엄청 힘든 하루였습니다
처음하시는 분들은 쏟아지는 비에 놀라 선실로 피하시고
몇번 해보신분들은 빗속에서도 손맛을 보기위해
디티디로 교체 후 따문 따문 잡아내셨습니다
멘탈 챙겨가며 힘든 낚시하느라 정말 수고 많으셧습니다
더 나은 포인트를 찾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