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촐하게 5분의 조사님을 모시고
주꾸미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정신없이 물고 늘어지는 주꾸미때문에
다들 몸살이 나겠다고 엄살들이었습니다.
맛난 주꾸미 샤브샤브에 라면까지 곁들어
점심을 먹고..........
잠깐 갑오징어 낚시를 하였습니다.
갑오징어도 심심찮게 잘 나왔으나
씨알이 작아 조금 서운한 감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보름정도 후면
갑오징어 출조도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내일도 주꾸미 사냥은 계속됩니다.
출조해 주신조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나 먹물로 세수를 하신 여조사님
무지하게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원형제낚시 ; 041-952-3944 // 010-3213-3944
홈페이지 ; hhj.kr
형제피싱 선장님 ; 011-9668-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