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토) 무창포아파치피싱, 무창포아파치호, 주꾸미/갑오징어 출조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하게 물이 잘가는 사리 영향으로 주꾸미보다 갑오징어가 더 많이 올라와 주었네요.
덕분에 배 전체가 갑오징어의 흔적인 먹물 투성이가 되어버렸네요..ㅎ
오늘 역시 조력의 차이는 분명히 보였습니다. 잡으시는 분은 계속해서 잡아 올리시고, 주꾸미가 올라타는 무게감을
잘 못느끼시는 분은 계속해서 헛 챔질의 연속이구요..ㅠ
주꾸미 낚시 좀 해보신 분은 나름 기대치 이상으로 잡으셨고, 초보 조사님들은 먹을만치 잡으셨네요..ㅎ
오늘도 저희 무창포아파치피싱을 찾아주신 전국의 조사님들 늦게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무창포아파치호는 매일매일 손님이 그만 하자고 할 때까지 낚시를 하고, 제일 늦게 항에 입항 하겠다는 일념으로
부지런히 조사님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시간 되시는 조사님들은 얼른얼른 주꾸미 손맛과 입맛 모두보러 오세요~~
늘 최선을 다하는 무창포아파치피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창포아파치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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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10-8422-0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