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갑오징어조항
안녕하세요 바다용사 선장 김석훈입니다.
오늘은 해년말다 항상 감사하게 독배를 해주시는 분들이네요
기상 여건과 낚시 시간에 많은 고심 끝에 취소가 어떻게냐고 물어 보았는데
그럼 늦게 출조 해서 늦게 들어 오시자고 해서 출항 합니다.
아침부터 출항 하려고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선정한 포인트 시간이 안맞고
그냥 시간 버리다가... 이건 아니지 이동
자리가 그리 중요한가...?
독배이니..ㅋㅋㅋ
오늘은 꽝이라고 보고 드리고 싶으네요 나오는곳을 알면서도 ㅠㅠ
오늘도 늦은 출항에 늦게까지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항상 바다용사호는 최선을다해 전투낚시에 임하니
선장이 끝이라고 신호하기전까지 열심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