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3『가온호』 쭈/갑 조황입니다.
- FISHING STORY -
금일은 초반부터 문꾸미들이 잘 올라와줘서 내심 기대를 좀 하였지만
유속이 약해지면서 답답한 상황이 되어 이리저리 바쁜하루였습니다.
씨알들은 말할것없이 무척이나 좋았지만 잡는분만 올리셔서 애태운 출조길이였습니다.
세분 조사님께선 지루하셧는지 죙일 꿀잠들 하셧고 꾸준히 열심히 하신분들은 나름 풍족한 조과로
마감하였네요.
유독 조과차가 커서 영 불편한 마음으로 입항하게되어 안타까웠습니다.
힘들 드시겟지만 끝까지 꾸준히 하신다면 기본조황들은 하실듯합니다.
수고들많으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