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문어가 사람 죽이겠네 조황

금어기 해지 

돌문어 첫날부터 빡시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하루종일 해무가 앞을 가리게 하고 비도 오락가락 문어는 어디에서 

잡아야 하는지 정말 망설이게 만들고 정말 돌문어 얼굴 보기 힘든 시즌 첫날이었습니다 

20분 출조에 작게는 5~6 마리부터 20마리까지 마리수도 사이즈도 천차만별 참다양하게 올라옵니다 

윤달과 장마통에 남강 땜 방류 등 여러 요인들이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점점 마릿수가 많아지겠지만 당장 마릿수가 적으면 

불안해지는 마음은 저뿐인가요? 9.77톤으로 업그레이드한 낚싯배
선장의 심정입니다.

선7월9일 조황입니다.

금어기 해제 첫날 민물의 유입탓인지 폭발적인 입질은 없었지만 철수직전까지 꾸준하게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키로급10수 가까이 골고루 나와서 대부분의 조사님께 뜰채를 사용해드렸네요. 하지만 초보사무장의 서투른 뜰채질 실수로 2키로급 포함 문어를 3마리나 놓치는 대형사고가 났네요ㅠㅠ 놓친 사장님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안좋은 물색에서도 꾸준하게 올라온만큼 곧 폭발적인 입질이 올거라 생각되오니 시간나실때 저희 스마트호를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장 마음입니다.(사무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