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입니다!
팔손이의 강력한 전선이 홍원항 포구에서 5분거리 까지 형성 되고,
10분이내에 거리엔 이들과 한통속,
몸속에 갑옷으로 무장한 동맹군(갑오징어)이 뒤에 버티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단병력을 추가 투입한다 해도,
저들을 밀어내기란 불가항력으로 판단되어 집니다.
이제는 이들과 전쟁에 박달나무 몽둥이나,
알미늄 야구 방망이 하나쯤 트렁크에 담아 가지고 와야 할것 같아요^^
누가압니까?
이누미들이 상륙작전으로 홍원항 육지까지 올라오면,
이젠 낚시대로는 어림도없습니다.
몽둥이로 두들겨 패 잡아야 되지않을까???????
오늘도 갑옷 동맹군이 매설한 지뢰에 걸려,
딱!
하는소리와 함께
단검(루어대) 이 세동강이 나는 치명적 아군 피해를 입었지 뭡니까 ㅠㅠ
그런데.
이게 뭡니까?
세상에 갑오징어 이누미들 팔을 세어보니,
팔손이 보다도 두개나 많은
열손이 아니라요!
이제는 두손으로는 저들과 대적이 않됩미다.
오른손에 장검.
왼손에 단검을 묶고,
왼발로는 장검을 보조하고
오른발로는 단검을 휘둘러야 대적하는거이 마닐까?
이런!
된장!
여기에 문어까지 동맹군으로 합세하고 있다는 정확한 무전정보 까지.......
어찌하오리까?
이들과의 한판승부.
홍원항이 뜨거워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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