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투혼 2일차
오늘은 북서풍이 쎄게 불어
어제 했던 먼바다 포인트는 진입불가
파도가 덜한 원산도와 천수만으로 갔습니다.
역시 20미터가 넘는 수심에서 포도알 사이즈가 나오니
살림망이 안차더군요ㅎㅎㅎ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니 3시반쯤 갑오징어와 쭈꾸미가
느믄 나오는 느나타임이 왔습니다.
나머지공부 한시간 추가해서
4시반까지 느나타임 보고 입항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모으다보니 나쁘지 않은 조황으로 입항했습니다.
내일은 10미터권 대물포인트로 갑니다.
컨디션만 좋아지면 아주 그냥 확 그냥!!!
- 선장 임민기 -
매일 매일 꾸준하게 쭈~~욱 출조 합니다
조사님들 쭈꾸미 낚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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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 인천권 1시간 30분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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