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첫문어 다녀왔습니다
앞서 공지된것과 같이 오늘은 외연도로 달려갔습니다.
대상어는 갑오징어. 문어.
도착과 동시에 연이은 히트에
로드끝이 무섭게 휘어 지네요.
역시. 붉은 괴물. 문어들이 서로들의
등치를 자랑하며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나.. 안전국에서 풍랑주의보 발효된다고 ;입항하세요.'
제 욕심 같아서는 오늘의 목표 200수.
인당 최저 10수 넘기기..
제욕심데로 할수가 없었습니다.
문어. 제가 카운터 한것만 125수네요
어쩔수 없이 13시에 내만에서 내만으로들어와 갑오징어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래도 오늘 제가 예상한곳에
덩치급들 문어.갑오징어가 즐비하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상이 되는데로
외연도로 달려갑니다.
갑오징어. 문어 둘다 준비하세요
오늘 장원은 그 짧은 순간에 문어 19마리를
선수에서 뽑아내네요.
문의:010-5287-0100 선장 권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