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죄송하게 어제 조항을 오늘 올려요.....ㅠ.ㅜ.
열심히 저두 본가로 본귀하기 위해 달려오다보니....
역시 태극호는 즐거운 분기위기에 하루종일 힘든 하루가 시작되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낚시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와 이건 너무 불어서 낚시대 초릿대가 느낌이 않나도록
바람이 많이 불어오는 하루였습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나오는 포인트는 짧고 그래서 선장님이 열심히 돌
아다니면서 힘든 운행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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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두 분위기~~~~
갑오징어 배위에서 회를 직접 썰어서 드시는 어르신 ㅋㅋㅋ 아직 제가 못해서
열심히 배워서 한번 도전해볼게요
하지만 "갑오징"회는 먹어본 자만 아는 맛
멀리서 오신 조사님
남해쪽에서 사시는데 주꾸미 잡고 싶다고 오셔서 열심히 잡으셨어요
오늘 그래도 처음 치고는 많으 잡으셨다는 말씀이 위안이 됩니다. 모래 다시오신다니
오늘보다 더 좋은 조항으로 집으로 복귀하실수 있도록......
옆에 같이 오신 조사님을 위해 갑오징를 손수 빼주시는분
무서워서일까요? 아님 먹물? ㅋㅋ
앞에서 열심히 잡으셨는데...
진짜 많이 잡으신거 같은데 이상하게 작은 것만 올라와서 무게가 별로네요...
그래도 친구분들은 다른 항구에 있는 배를 타셔서 중간중간 친구분들고 전화하시면서
그래서 꾸준히 잡으셔서 다행입니다. 역시 낚시는 힐링하러 온다고 잡는것보다 바다위에서
힐링하러 오신다네요....역시 최고네요
친구분들과 오셔서 서로 파이팅하면서
그래도 열심히 잘 잡으시고 점심 맛있게 드셔셔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뒤쪽에서 분위기 잡으시면서 갑오징어두 드시고
그래도 열심히 잡으셨어요.... 가끔 어떻게 잘 잡을수 있느냐고 물어오시는데....저도
알려는 드렸는데요...그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조과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