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주인공들을 아시남유?
어부지리 이름을 물어봐도 안 갈쳐 주시네욤!
그래서 얼굴을 공개 합니다.
윙 윙 바람 소리에 잠을 깨니 03시 조금 넘어 둘리님에게 오시지 말라고 전화하니
벌써 서산 휴게소라네요,
여기까지 오셨으니 할수없네요
출항이 어려우면 가두리에서 쉬다 가시라고 말씀 드리고 바다로 가니
서해 먼 바다 주의보 발령
선상 낚시는 어려울것 같다고 말씀 드렸드니,
오천항에서 출항하는 일행분들이 모두 출항을 하였다 하네요,
꿈에그린호도 출항을 하였습니다.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조황으로 마감 하였네요,
갑오징어 낚시만 하셨는지요?
쭈꾸미는 곧잘 잡히던데요 ^^:
바람에 고생하셨겠습니다.
저는 곰보트라 온몸이 얻어 맞은것처럼 아프고 무겁습니다.